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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동감합니다..

  • 22년 전

  • 866
0
처음 글 쓰신 분과 그 다음분과 저와 다들 비슷하네요...
전 이제 25세 입니다...
내년에 졸업사진을 찍죠... 저는 지금 2년 모자를 쓰고 학교를 다녔고.. 벗고 다닌적도 있습니다...
수업 한시간짜리나... 학교만 후딱 갔다오는때... 암튼 올해들어서는 나갈때 특히 학교에선
모자를 쓰고 다닙니다...

여친도 있지만... 아직 제가 대머리가 될꺼라곤 상상을 못하는것 같습니다...

군대도 잘 다녀왔고... 남들 부러울것 하나 없는 놈인데...

지금 머리가 상당히 길었습니다... 건 1년을 머리를 안잘랐기 때문에... 그렇다고 미틴넘이라고
하진 마세요... 미용실 가기가 그렇습니다... 누군가 머리에 손댄다는것도 싫고...

겨울에는 저도 머리를 밀려고 합니다... 밀면 추하겠죠...
거기서 조금 더 자라면 저는 3자형이라... 이제 3에서 가운데 동그랗게 되었습니다 ㅠ.ㅠ

이건 끝도 없는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니 1년전에는 그래 그땐 3자라도 됐는데 했는데...

머리를 밀어버린다고 해결될껀 하나도 없지만.. 우선 이 긴머리를 밀고... 그나마 겨울이니
땀도 잘 안나고 모자를 쓰면 더 괜찮네요...

전 올해까지 학교 행사는 모두 참여 했습니다.. mt니.. 야유회는 전부 모자를 쓰고 잤습니다..
대단하죠... 사람들의 질문... 무수히 많이 받았습니다...
왜 모자를 쓰느냐... ㅡㅡ;

제가 미쳤습니까? 2년을 모자를 쓰고 다니게... 1억을 줘도 안쓰고 다닙니다 (맘아픈 심정에 쓴글임..)

하여튼 오늘까지도 잘 버티었습니다...

내일도 잘 버틸꺼라 확신합니다...


정말 가끔식 꿈속에서 바랍니다.. DNA머니.. 그런거 잘되서.. 대머리 완벽 치료제 나오길...
30세 전까지 5년인데 그때까지라도 나와라... ㅋㅋ 정말 꿈만같은 바램이죠... ㅎㅎ

쓸말도 많고 할이야기도 너무도 많습니다...

머리를 심고..약을먹고.. 전 그런거 하지 않았습니다... (돈이 없어서 NO.. )

암튼 윗분들이 저보다 약간 앞서가시는거고... 저는 그 뒤를 바짝 따라가는것 같아서..
이렇게 글 남겨 봅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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