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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만날때마다

  • 22년 전

  • 1,707
0
오늘도 친구들을 만났지요. 내나이 28세 정말 뭣같은 탈모땜시 오늘도
무쟈게 기분 드럽네요. 길가다 가발대리점(?) 같은곳만 나오면 이것들이 아주
신이 나서 쉬지도 않고 놀려대고.. 니같은놈들이 안팔아 주니까 가발대리점들이
망하네 어쩌네 개 소리나 처 지껄이고..
미용실앞에 머리숱 고민! 이런 문구를 보고 미용실 사람들 안에서 처다 보는데
졸라 처 웃어대고 물만난 고기마냥 아주 설치는데
오늘도 기분 좃같이 보냈네요.
니미 고등학교 졸업하고 내 주위에 꼬여드는 여자들 하나라도 엎어 갈려고
온갖 아양을 다 떨어대더니 이제 볼것없어지니까
한번도 안빠지고 만날때마다 개 지랄들을 처 못해서 안달이고
친구(여자)중에 나보고 좋다고 졸라 꼬리처 대던 뇬도 이제
아주 콧방귀를 뀌면서 놀리는데 참나 진짜 욕나와서..
험한소리로 보기 안좋으셧다면 죄송합니다. 생각해보니 너무 화가나고
인간들의 간사함에 이가 갈려서 안좋은 소리까지 나왔네요..
이러다 친구도 다 잃고 사회에 적응못하는 낙오자가 될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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