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이직할때 텀도 있고해서 엠자탈모 부분에 2500모 정도 이식했는데요. 비 절개에다가 의사가 식모기로 이식 하다보니 시간이 오래걸렸어요. 10시간 정도인가... 힘들었죠 의사도 힘들고 아무래도 절개보다 비절개가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생착률이 좀 떨어진다고도 하구요. 1년정도 잘 관리하고 했는데 밀도가 떨어져서 햇빛이나 형광등 밑에가면 이식한 부위와 아닌부위 밀도 차이가 많이나서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2016년에 as 받으러 갔어요. 서울에서 했었는데 의사가 대구로 가서 대구까지 가서 as 받았습니다. as는 500모 였구요. 이번엔 슬릿방식으로 하면서 간호사 2명이 붙어서 이식하는데 한명은 많이 미숙한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식모 수도 적은데 탈락되는게 많았어요..
as받고 난 후 밀도가 좀더 올라가서 나아지긴 했지만 엠자 탈모 부위 외에는 모발 밀도가 높다보니 티가나긴 하구요. 미용실에서도 알아보더라구요..ㅎㅎ
제 경험상으로 모발이식 예정이신 분들에게 정보를 드린다면 좀 더 비싸더라도 경험이 많고 실력 좋은 의사가 있는 병원에서 하는게 결과가 더 좋을거 같아요. 특히 비절개 수술은 절개보다 어렵기도 하고 시간도 더 많이 소요되어서 생착율, 모발각도등이 중요해서 의사 실력이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뒷 머리를 짧게 깍으시는 분이 아니면 절개방식이 더 저렴하고 결과도 다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보다 더 많이 모발이식한 친구보면 밀도가 높아서 크게 눈에 띄지 않더라구요. 대신 뒷머리를 짧게 자르면 아무래도 절개 부위가 눈에 보이기 때문에 뒷머리는 계속 기르는게 좋아요.
그래도 모발이식 후 3년이 넘었는데 만족하는 편이에요.ㅋ 이식 예정이신 분들은 너무 미루지 마시구요. 시간이 지나면 이식해야 하는 모발 수도 늘어나고 이식모도 줄어들어서 비용이 점점 올라갑니다..ㅎㅎ 그리고 약도 꾸준히 드시구요 ㅎ
모발이식 생각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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