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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살에 덤매치와 밀리언헤어 사용하고있는 취업준비생입니다. 오랜만에 들리네요. 집에온느낌^^ 책에서 퍼온건데 기자가 어디서 조사를 한건지 몰겠지만 하나같이 다 제얘기네요-.-;; 혹 다른분들도 공감하시나 해서 올려봅니다. 모두들 2003년 한 해 마물 잘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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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예전에는 주변에서 미팅이나 소개팅을 시켜주면 군소리없이 나 갔다. 또한 친구들에게 미팅 주선을 자주 요구했다. 지금은 소개해준 다고 해도 안 나간다. 그러면서 “그냥 돈없고 귀찮아서’라고 말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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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예전에는 여름에 항상 1박 2일로 해수욕장에 가는 등 설렘으로 여름을 보냈는데 탈모 후에는 친구들이 피서 가자고 해도 일이 있어 서 못 간다고 얘기하고 정작 ‘방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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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언제부터인가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이 투철(?)해져서 버스에 자리 생겨도 절대 앉지 않는다. 맨 뒷자리에 자리가 생기면 겨우 앉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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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미용실 갈 때 며칠씩 고민한다. 아무도 없을 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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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학교에서 수업을 들을 때 언제부터인가 맨 뒷자리만 고집하 게 된다. 수업을 열심히 듣고 싶지만 맨 뒷자리만 고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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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술집에 친구들과 가면 분위기보다는 조명 상태를 우선 고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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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 대낮에는 소심한 상태로 있다가 밤만 되면 성격이 적극적으 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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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째, 지나가다 같은 탈모인을 한 번 보게 되면 예쁜 아가씨도 아 닌데 꼭 한 번 더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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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째, 사람을 처음 만날 때에는 항상 먼저 머리숱이 많은지 여부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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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째, ‘탈’, ‘머’, ‘대’자 소리만 들어도 깜짝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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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번째, 왜 주위 사람들은 나의 머리만 쳐다볼까 하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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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맞아요!!완전 공감합니다. ㅋㅋㅋ. 휴~~~!!!. 안타깝습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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