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불철주야 탈모때문에 괴로우신 여러분...흑흑...저도 심히 괴롭군요.
전 이제 프페 6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앞머리 부분에 M자...한 3cm정도 들어갔는데 말이죠...처음 발견하고 2년 넘게 방치하다가 뒤늦게 먹은 프페...마지막 구원의 빛을 발견한듯한 기분이었는데... 효과는 미지수로군요.
처음엔 머리감을 때 하수구에 모이는 머리카락의 수가 확연히 줄어들더군요. 오~ 하면서 약간의 기쁨을 느끼던게 참 좋았는데... 요새는 머리감을 때 보면 한 20~30개 정도씩은 빠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 프페가 만성화되어서 효과가 없는건지...ㅠ.ㅠ
거울로 가만히 보아도 효과는 그리 신통찮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탈모부위에 숱이 점점 줄어드는 느낌마저...흑흑...답보상태...아니면 마이너스 상태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1차 시한으로 정한 6개월이 거의 다 됐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이제 선택의 기로에 선 것 같습니다. 미녹시딜로 바꾸느냐...아니면 계속 먹어보느냐...아니면 어머니 말씀처럼 한약을 먹어볼까... 한약은 몸에 안 맞으면 오히려 더 빠질까 걱정이고...미녹시딜도 약간의 잔털이 자라는 것 외에는 효과가 없다는 말도 있고...흑흑...난감하군요.
미녹시딜...여러분 생각에는 어떤가요? 돈이 없어 병행은 어려울 듯하네요. 미녹시딜값도 만만찮은 걸로 알고 있는데...
여러분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난감합니다. 아... 그러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젠 점점 사람들 만나기도 꺼려지고요...그나마 3년동안 탈모 상태가 거의 제자리인 것에 위안을 삼으려고는 하지만...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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