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10계명인지 먼지 본거같은데..정말 와닿더군요~~제 입장에서 몇가지
또 생각해봤는데..정말 이전에는 몰랐던^^ 불과 4~5개월전까지~~ㅠㅠ
지금 느끼는 바입니다~~동감하실까 모르겠네요..
1.사람을 보면 얼굴을 보는게 아니라 저사람 머리숯이 많은가 적은가를 보게된다 ㅡㅡ;
2.머리가 없으신분들을 보면 남같지 않고 이전보다 친근해보이고 서글프다 ㅡㅡ;
3.여자들을 보면 참 부럽다고 생각된다..물론 여자들도 요즘 탈모가 많다고 하지만..
남자들보다는 확연히 그 빈도와 정도가 떨어지기에..(저도 요새 여친보면서 참
여자라서 행복할꺼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4.정말 탈모는 안겪어보면 그 고통 모른다는 생각이 너무너무 절실하다..(저도 부끄럽지만..
탈모이기 이전에는 머리숯없는 친구들보구 너 대머리되겠다~~울집엔 대머리 없어서
대머리 안될껀데 넌 참 불쌍타 ㅠㅠ 이런말하고 그랬습니다 흑흑..벌받을 짓이죠..)
5.가끔 절망을 하고 신경을 엄청쓰게 된다..가끔씩 더 없어 보이는 머리들을 보면 갑자기
엄청 서글퍼지고 절망적이고 할때가 많죠 ㅠㅠ
6.조명을 직접받는곳에서의 내모습을 상상하기도 싫고 보기도 싫다. 아시겠죠 ㅠㅠ
7.디카로 사진찍어보고 심각한 모습에 절망의 나락에 잠시 빠져든다. 충격받죠~
8.저같은 경우 여자친구를 사귀기전(6~7개월전)에 풍성했던 숯이 여자친구를 만난이후
탈모를 만나서 고생하고 있는데 첨에는 제가 주도권을 지고 참 당당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여자친구한테 너무 매달리게 되네여 ㅋㅋ 떠나가면 이 머리로 다른여자만나기
힘들까봐요.. ㅠㅠ 서글프죠~~이건 저만 그런거 같기도 하네여 히히~~
9.머리가 예전처럼 된다면 스타일이고 머고 상관없다 ㅠㅠ 걍 양만많고 비지만 않게 해다오~
10.치료만 된다면야 돈이 문제랴 ㅡㅡ; 하지만 프카구하지못해 안달하는 내모습에 서럽고
서글프다
ㅠㅠ 우울한 얘기만 썼는데 그냥 동감하시고 잠깐 웃을수있을까해서 편한 마음에서 썼습니다~~
대다모열분들 모두 득모하시고~~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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