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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기다리면 될 것을

  • 22년 전

  • 1,276
0
아직 결과도 안 났고 시험 중인데 왜 그리 부정적이신지

희망을 갖고 기다리면 좋은거 아닌가요

이번에 실패한다쳐도 적어도 몇 년 안에는 줄기세포로 탈모치료가 가능할 거 같은데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그래야 머리에 열도 안 받고 탈모도 덜 심해지지..



>1. "머리 양 옆면에만 머리카락이 있어 이마에서 정수리까지 완전히 고속도로였습니다.
>그런데 주사를 맞고 6개월이 지난 지금 가르마를 탈 정도가 됐습니다."
>
>중앙일보 기사 첫머리입니다.
>그런데 YTN에 나온 아저씨는 가르마를 탈 정도는 아니더군요.
>드문드문 솜털 정도. 대다모 뉴스 게시판에 동영상 있으니깐 참고해 보세요.
>왜 방송에는 가르마도 탄다는 아저씨 대신 솜털만 난 아저씨가 나왔을까요? ㅡ.ㅡ
>
>2. 혁신적인 치료법 치고는 수술이 너무 간단하다는 생각 안드세요?
>'제대혈에서 분리한 줄기세포를 탈모환자 머리에 주사한다.'
>이렇게 쉬운 치료법이 또 어딨습니까? 왜 의학선진국은 이런 쉬운 치료법을 몰랐을까요?
>그 사람들은 제대혈에서 줄기세포 분리할 기술력이 없는가요?
>아니면 개인별 유전자형을 비교할 수 있는 기술이 없나요?
>핵심원천기술이 없는것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런데 무슨 특허를 낸다는거죠?
>물론 아주 사소한 발상이 클립을 만들고 볼펜을 만들었습니다만....
>
>3. 부작용의 위험성
>한훈이라는 사람은 줄기세포 이식은 '수혈'이나 마찬가지로 안전한 수술방법이다라고 말했는데,
>수혈도 잘못 받으면 에이즈나 간염에 걸리기 쉽습니다. ㅡ.ㅡ
>(이말은 줄기세포 이식이 에이즈나 간염을 옮긴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18명의 치료 결과만 가지고 부작용이 없다라고 말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입니다.
>부작용율이 5.5% 이상이라면 18명 중에서 부작용이 나타나는 사람이 발견될 수 있지만, 그 이하라면 발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괜히 탈모 치료받겠다고 나섰다가 피부암이라도 걸린다면 두피를 다 잘라내야 합니다. ㅡ.ㅡ
>
>여기서 몇가지 제안을 드립니다.
>
>1. 연구 결과가 세계학회에 보고되기전까지는 사태추이를 지켜본다.
>왜 학계보고보다 방송이 먼저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이 정도 연구결과라면 세계학회에서도 노벨상 추천을 할지도 모를 일 아니겠습니까? 세계 학회에 보고될지 안될지를 지켜봅시다.
>
>2. 수술을 받으시겠다는 부자분이 계시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만, 수술 후 경과를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언론에 보도된다고 다 사실이라고 믿지는 마십시오.
>예전 벤트리이란 회사에서 간경화 치료약을 개발했다고 보도되어 주가가 순식간에 30만원까지 뛴적이 있습니다. 그 회사 아직까지 제품을 안 내놓고 있습니다. ㅡ.ㅡ
>HG305란 약도 방송3사는 물론이거니와 모든 신문에 기적의 치료제라고 나왔지만, 결국 사기극으로 밝혀졌습니다.
>언론은 오보에 책임 안집니다. HG305 33만원 주고 샀다고 방송국 달려가 돌려달라고 할 수는 없었으니깐요.
>
>개인적으로 의심쩍은 내용을 적은것이니 악성리플은 사양합니다.
>서로 존중하는 상식적인 인터넷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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