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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치료법] 트로피나 4개월 복용 후기...(사진 없음. 경험 위주)

  • 7년 전

  • 2,398
5
오랫만에 들러봅니다.

40살 남성이구요. 1년전부터 정수리에 500원짜리만 살색이 보여서 충격을 받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하다가 트로피나 복용을 시작...
1달쯤 후부터 여유증이 심해지는것 같아서 몇달간 안먹다가
여유증은 수술하면 되지만 탈모는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먹기 시작했습니다.

트로피나 회사에 두고 출근할때마다 꼭 먹고 있습니다.
오늘 할일에 메모에 적어두고 먹으니 안까먹더군요. 근데 휴일에는 깜빡;;;

지금 4개월째 복용하고 있는데 쉐딩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둔감해서 그런건지...
정수리를 손가락으로 만져보면 피부가 느껴졌었는데 지금은 머리카락이 만져지구요.
전에는 빠진 머리카락를 보면 굉장히 가는 머리카락이 많았는데 지금은 많이 굵지는 않아도 가늘진 않더군요.

살고 있는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문쪽만 빼고 3면이 거울인데
이리저리 비춰서 정수리를 보면 전에는 살색이 500원짜리 만하게 있었는데,
지금은 크게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수리가 막 가려웠는데 그 증상이 좀 완화되었습니다.

특별히 부작용은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여유증은 원래 좀 있던터라 -.-;;;
피곤한것도 원래 매일 피곤해서 특별히 더 피곤한건지 어쩐지 모르겠어요.

매일 아침 트로피나, 종합비타민, 캐나다유산균 이렇게 먹고 있습니다.
술, 담배는 원래 하지 않고 가공식품, 기름진 음식 좋아해서 끊지는 못하고 줄이고 있습니다.
짠국물 많이 먹지 않고 신선한 야채, 파프리카, 오이 이런거 자주 먹습니다.
블루베리도 맹물 조금 넣어서 갈아먹으면 약간 심심하게 단맛이 나면서 먹을만 하더군요.

그리고 샤워기에 비타민 필터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녹물+염소제거+비타민추가 뭐 이런기능인데 효과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이건 한달에 1만원정도 들어서 그냥 녹물제거 필터만 할까 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유산균 이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나이가 드니 잘 먹는것 만큼이나 잘 싸는것의 중요함을 새삼 느낍니다.
먹는게 잘 소화가 되야 몸에도 좋은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추가로 제가 요즘 주위사람들을 보니 남녀 할 것 없이 40살 정도 되면
정수리가 휑한 느낌이 있더군요. 20대, 30대도 그런사람 적지 않구요.
왠지 나만 그런건 아닌것 같아서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ㅎ;

이상 초보 탈모인의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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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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