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탈모로 고민을 겪고있는 청년입니다.
이곳 게시판에 글도 자주 읽고 또한 유용한 정보도 많이 얻고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안타까운 사실은 이곳에서 사랑을 찾아보기란 참 어렵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성간의 사랑을 말하는건 아니고 우리 서로간의 사람대 사람의 사랑을 말하는겁니다..
세상적인 가치관과 그 속에 살아가는 시대에 남의 이목과 비교되어지는 자신의 모습에 한탄스럽기도
하고 어쩔땐 절망스럽기도 하겠지요. 그렇지만 세상에 그 수많은 사람이 태어나고 죽었지만 같은 모습은
한사람도 없는것처럼 우리는 각자가 존귀한 삶을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남들보다 한가지 부족하다고해서 못났다고해서 우리를 낮게 평가하면 참 어리석은 일입니다.
자기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사랑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지금 제가 자기 머리가 빠져가는데 감사합시다라고 말하면 저한테 돌팔메질 할 사람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겨야할 콤플렉스라면 감사함으로 보내는것과 불평으로 보내는건 천지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감사할 것은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니듯 보이지 않는 신비한 일들이 우리주위에 널렸습니다.
우리가 시키지않아도 심장은 끊임없이 운동하고 또 몸은 새로운 혈액을 만들어내고 먹은 음식을 잘
소화해내며 일정한 체온도 유지합니다. 하다못해 길가에 풀한포기조차 우리 눈에보이지 않지만
태양을 받으면 열심히 광합성 작용을하고 자연에 맞겨 살아갑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주어진 귀중한 선물은 이해를 못하고 머리가 빠진다고해서 머리숱이 많은 사람과
비교를하고 한숨을 쉰다면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의미를 깊이 깨닫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참고 견딜 수 있는 힘은 바로 감사에 있습니다. 감사가 어떤 절망보다 더 강한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자신을 이상하게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감사하며 삶의 한 순간 순간마다 감사 또 감사하면 어떨까요?
감사는 탈모를 극복하기 어렵게 할수 있지만 우리의 마음은 천국을 누릴 수 있을것입니다.
진정한 고통은 그 고통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라고합니다.
고통은 대부분 이해하기 어렵거나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감사는 모든 것을 감사할 수 있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에겐 다른사람에게 진정으로 사랑을 배풀 줄 알고 적극적인 나의 인생을 맛보며 살아갈 때
입니다. 진정으로 자신을 바라보며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할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다른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나누어 줄 수 있다면 행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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