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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줄기세포 희망이 사라지나~~~!

  • 22년 전

  • 1,222
0
유감이군요. 탈모 완치가 개발되서 기존의 약물과 모발이식의 거품이 사라질수도 있었지만.
아무런 임상자료. 증거자료가 없으니 업체는 이미 18명을 시술해서
효과가 엄청나다고 하는데
정말이면 세계에서 난리가 아니겠죠. 세계최초 탈모 완치란 세계 특종이였을텐데
한숨만 나오네요. 요즘은 줄기세포 홍보하시는 분들도 없고 기사 끝 부분에
이미 학계에서 발표했다가 아무런 자료나 신빙성이 없어서 셰계 웃음 거리만
됬다는 기사를 보며 씁슬하네요. 세상은 사기꾼 천지라더니..


>너무 비싸긴 해도 언제가는 저가로 되리라 생각했검나...
>줄기세포 그냥 단순한 과장된 기사였는지...
>
>
>최근 한 바이오벤처 업체가 탯줄혈액(제대혈)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로 대머리를 치료했다고 발표해 논란을 낳았다. 이 업체의 주장은‘탈모 부위에주사한 줄기세포가 모낭에 미약하게 남아 있는 늙은 줄기세포를 젊은 줄기세포로 대체, 이 줄기세포가 분화하면서 머리카락 공장인 모낭을 자극하면머리카락이 다시 난다’는 것. 이 방법을 18명에게 적용한 결과, 2~4주만에 머리카락이 났다는 설명도 뒤따랐다.
>‘만능세포’,‘난치병 치료의 열쇠’라는 줄기세포는 뼈와 혈액, 신경 등260여 개의 신체세포를 만드는 기본 세포로, 인체 골수나 혈액에 존재하며감염이나 염증 등으로 손상된 세포를 복구한다.하지만 이 업체의‘경이로운’ 발표에 대해 학계는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있다. 가톨릭대 의대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장인 오일환 교수는 “새로운치료법은 학회에서 발표돼 다른 전문가들의 연구심사를 거친 뒤 동물실험등으로 안정성을 확보해야 하는데 이번 치료법은 이런 과정이 없다”고 꼬집었다.같은 대학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도 “다른 사람의 줄기세포를 이식하면 면역거부 반응을 일으키는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해 아무 설명도 없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조혈모세포이식학회 관계자는 한걸음 더 나아가 “늙은 줄기세포를 젊은 줄기세포로 대체했다는 것은 공상소설에서나있을 법한 얘기”라고 일축했다.이 업체는 지난해 말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제대혈이식학회에서 같은 주장을 폈다가 참석자들로부터 “말도 안 된다”는 냉소를 받은 바 있다. 심지어 이 학회에 참석했던 한 한국 교수는 “너무 창피해 얼굴을 들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런 반응을 의식한 듯 이 업체는 비판적 입장인 언론사에는 보도자료조차 돌리지 않았다.천문학자 칼 세이건은 그의 저서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에서 “과학의본질은 신뢰하지 않으면서, 그 방법과 발견을 악용하는 사이비 과학을 경계하라”고 말했다. 이번 발표를 보면서 그가 말한 사이비 과학의 실체를확인한 듯해 뒷맛이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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