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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배부른고민???

  • 22년 전

  • 1,002
0
우선 취업 축하드립니다.^^ 요즘같이 이태백이라는 말이 유행하는 세상에..
저는 사회생활을 6년정도 했는데.. 사회생활하면서 부터 탈모가 시작이 되었거든요.
그런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회사에서는 정말 머리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이 드뭅니다.
간혹가다가 머리가 왜 그러냐라고 그러는 싸가지 없는 넘들도 있긴 합니다만
그런넘들만 대처 잘 하시면 별 무리없이 잘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다시 한번 취업 축하드립니다.

>저번주에 드뎌 3년만에 모자를 벗고 면접이란건 보았습니다. 정말 고민이 많았죠. 사실 면접연락을 받고도 다른 것을 준비중이라고(사실 다른것 준비중이었습니다.) 말하고 가지 않은게 있었거든요. 용기를 내서 정장을 입고 과감하게?? 대중교통을 이용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다들 절 쳐다보고 수군거릴줄 알았는데 신경도 안쓰던군요. ㅋㅋㅋ 말많은 여학생들도 신경도 안쓰던군요.. 당연히 모르는 사람인데 관심을 안보일줄 알았지만 그동안 용기가 없었던게 .. ㅋㅋ 약간은 한심하게... 면접을 제 생각엔 너무 못봤다 생각했는데 운좋게(???) 합격연락이 오고, 담주부터 출근을 합니다.. 제 상태는 머리가 점점 올라가는 상태.. 박상면스타일에 머리숱이 가늘다고 보시면 거의 비슷하죠.. 에휴 치료도 한번 안했구요 지금까지... 근 1년만에 취업에 성공했지만.. 앞으로 일이 또 걱정이네요.. 취업을 해도 고민 안해도 고민... 그래도 제가 하고 싶은쪽으로 취업한게 다행이라고 위안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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