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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참내...내말점...

  • 22년 전

  • 980
0
ㅎㅎ
열받져~
솔직히 사실인데요.뭐~
그걸 인정하기가 좀 그렇져~
아~어디서 대머리 치료제 개발안되남.ㅜㅜ
바르기만 하면 그부분에 털이....나는.....

>오늘 있었던 일임다.
>저는 한 6개월 전부터 머리가 너무 마니 빠져서
>모자를 쓰기시작했져.
>첨에는 다시 머리나면 벗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근데 다시 머리 나기가 참 쉽지가 않터라구여.
>프페하고 미녹하고 열심히 했심더.
>아침에 가게 나가기 전에 거울을 보니 예전보다 쬐금 상태가
>호전된거 같아서 한손에 모자를 들고 나갔드랬져.
>그때 우리 옆집에서 일하는 넘이 저를 보더니
>지네 엄마한테 그러더군여..
>우와 쟤도 클났다..머리 완전 다 벗겨졌구만..이런 쓰발...
>우째 이런일이..내 딴에는 많이 갠찮다 싶어서 모자 벗고간건데
>그 말을 듣는 순간 얼릉 모자를 썼드랬져..이넘의 태클 인생..
>저런넘이 무심코 한말이 오늘 내가슴에 비수 되어 되돌아 오는구만여.
>너무 어이가 없어 그냥 푸념한번 늘어놨씀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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