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20살 된 남자인데요..
고 2 쯤됐을때부터 정수리에 머리가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훤~ 하구요..
친구들이 모두 '야~ 너 대머리되겠다 임마' 라고 웃으면서 하는말들이
정말 상처가 되곤합니다.
뒷머리는 숱이 많은데요 유독 정수리부분만 숱이 없습니다.
윗머리도 많은건 아니구요.
처음엔 경희대 의료원에 있는 심우영 선생님께 갔습니다.
그 분이 우리나라에선 탈모에 권위있는분이라고..
2003 11월달에 처음 갔는데 그 분께서 아직은 치료시기가 아니라고 6개월 후에
다시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얼마전에 다시 갔더니 또 하시는말씀이 아직은 치료시기가 아니라고
겨울에 다시 오라고 합니다. 한번에 2만원씩 진료비 냈는데 그냥 가라고 하니 허탈하기만합니다.
치료 시기가 아니라 하지만 머리감고 나면 머리가 정말 훤하고..
머리도 계속 빠지는것같고.. 또 머리가 무척 가늘어졌습니다.
아버지는 대머리가 아니십니다. 할아버지도 대머리 아니셨구요..
남들 시선도 의식되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다른님들보니까 머리에 주사도 맞고.. 연고도 바른다던데..
어느 병원을 가야 할까요? 또 지금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혼자 미녹시딜 바르려고 하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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