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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샤워를 하다가 앞머리를 만져보았다.

  • 22년 전

  • 3,107
0
예전에 앞머리를 만졌을때는

정확하게 앞머리는 아니다.

앞 옆머리이다. 앞머리 중에서 옆머리가 빠지기 때문이다.

앞옆머리를 만졌을때는 그래도 잔머리라도 만져져서 그걸 만지는 즐거움이 있었다.

아 이부분은 아직도 잔머리가 남아 있구나(얇지만)

그래도 머리카락의 느낌이 만져진다는 것에 대해 안도했다.



하지만 오늘 샤워를 하다가 앞머리를 만져보았다.

평소에 앞옆머리를 만지는게 조금 겁나기도 해서 그랬는데

앞옆머리를 만져보니까 예전에 잔머리로 남아있던 부분이

이제는 맨살로 변해버린 것이다.

그때 느낌은 정말로 철렁했다.

예전에 잔머리 였던 부분에 이제는 맨살로 변해버린 것이다.

아 이느낌 정말 짜증났다.


예전에는 이 앞옆머리부분에 잔머리가 남아 있어서

마찰력 때문에라도 자연스럽게 머리가 내려왔고 느낌도 좋았다.

하지만 이제는 잔머리가 없고 앞머리로 앞옆머리를 가려야 하기 때문에

머리가 부자연스럽고 느낌도 좋지 않다.

탈모가 이런것인가보다라고 절실히 느꼈다.



여러분들도 저같은 경험 있으신가요??

정말 기분이 안좋네요.. 앞옆머리의 잔머리가 없어진다는 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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