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다 정말 .... 고백을 받았음 사귀면 되는거지 평생을 피해다니면서
살지맙시다. 머리숱없음 여자도 못만나나?? 제주위엔 머리숱없어도
멋있게 사는 친구들이 많아서 저도 자신감있게 살고 있습니다. 간혹가다
여자들이 머리스탈 정말 웃긴다 그래도 신경 꺼버립니다.
제친구는 머리반틈까지고 숱도 없어도 젤 떡칠하고 다니고 염색도
밥먹듯이 하고 다닙니다.여자도 곧잘 사귀구요. 자기혼자는 고민하겠지만 적어도 남앞에 설때는
전혀 위축되지 않은 모습 그 당당함이 정말 멋있습니다. 모자를 쓰던 가리고 다니던 밀고 다니던
당당하게 삽시다. 무슨 죄졌는거도 아니고 인생 한번 밖에 없습니다.
재밌고 유쾌하게 삽시다...치료도 해보는데 까지 해보고 안되면 할수 없는 거잖아요...
탈모 고민만 어언 5년째.. 지금다시 생각해보면 그렇게 고민할 필요는 없는거 같네요.
이렇게 얘기하면 꼭 딴지거는 놈들이 있습니다. 난 찌질이들 상대안하니까
리플반사다. 너희들은 평생 남의눈에 맞춰서 평가나 받고 그따위로 살아라,.
좌절하면서 빠진머리카락잡고 밖에나가지도 말고 집구석에 틀어박혀서 살아라
난 대머리로 햇볕 반사시키면서 열심히 살란다 ...
>한 여자에게 고백을 받았습니다.
>무려 4살이나 어린 여자에게 말이죠.
>비록 탈모인이긴 하지만 제가 좀 성실하게 살거든요 그 모습이 좋게 보였나 봅니다.
>하지만 ..다들 짐작 하셨듯이 승락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못했습니다, 절대 그애가 싫어서가 아닙니다.
>다 이 빌어먹을 탈모 때문이죠..
>그애와 같이 일했던 곳은 지하에 위치하고 있던 술집이었는데
>저는 항상 모자를 쓰고다녔죠.가끔 벗고 있을 때도 있었지만 벗을때는 알량한 빗질과 왁스의
>눈속임으로 포장된 상태였습니다.
>그애는 아직 모릅니다.절대 그애가 알게 되는걸 원치 않습니다.
>그냥 그애의 기억속에 제가 멋진 모습으로 남아있다면..
>그것으로 만족 하렵니다.
>이것이 저의 비참한 운명이려니 하고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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