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는 2010년(27살)부터 먹었구요.
매일 먹으려 노력했으나, 길게는 3~4일 거른 적도 있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매일 약 먹는 게 정말 어렵죠...
까먹기도 하고... 늦잠 자거나 야근할 때도 있고...
어쨌는 일부러 2일에 한 알 먹거나 그러진 않고 매일 먹으려 노력했습니다..
미녹시딜도 같이 시작했는데 간지럽기도 하고
약 먹는 거보다 100배 번거로워서 포기했습니다..
M자 탈모는 슬금슬금 진행되더라구요...
고민하던 차에 아보다트가 M자에는 더 효과적이라고 해서
2~3년 전부터는 아보다트로 바꾸었습니다...
역시나 그 이후로도 몇 일씩 까먹기도 하고... 잘 먹기도 하면서...
지내오고 있구요...
허나 M자는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ㅠㅠ
9년동안 2센티 정도는 올라간 것 같네요...
전체적인 이마라인도 울퉁불퉁해졌습니다...ㅠㅠ
현재 36살인데... 머리 손질을 열심히 하면 티가 덜나고...
대충하면... 탈모가 진행 중이구나... 티가 좀 나는 정도구요...
약을 안먹었으면 더 심했겠지... 라고 스스로를 위안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치료법은 제가 환갑잔치할 때가 되어도 안나올 것 같고...ㅠㅠ
뭐 적당히 스트레스 덜 받고, 잠 잘자고, 잘 먹고 해서 최대한 늦춰봐야겠죠...
모두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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