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K5033316370
  • 2등 회원등급 K5041298252
  • 3등 회원등급 K39623145472503141814
  • 4등 회원등급 우리사는이곳
  • 5등 회원등급 K5036216394
  • 6등 회원등급 K5039510942
  • 7등 회원등급 천억만벌자
  • 8등 회원등급 audryman
  • 9등 회원등급 K5005793852
  • 10등 회원등급 괜히사서고생

치료 4년을 바라보며.

  • 22년 전

  • 1,224
0
이제 몇 개월 후면, 피나스테리드 3개월 치를 사놓고 먹을까 말까 고민하던 4년전 10월이 다가오는군요. 참, 근 4년동안 거의 하루도 빼먹지 않고 먹고 바르고 해서, 이제야 정말 '실질적인' 개선이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치료 전 상태에 비하면 그 동안 정말 엄청나게 많은 발모를 얻었지만, 앞머리가 의미있게 개선되어가고 있다고 느끼는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거든요.

2년이 넘어가면서 개선 속도는 격감했지만, 아주 천천히, 때로는 피를 말리는 변화가 계속 됐습니다. 그리고 3년을 넘어가면서, 앞머리에 있던 잔털들이 하나둘 길어나다 빠지기를 반복하는 것 같더군요. 그러면서 꾸준히 개선되어갔습니다. 속도가 아주 느리긴 했지만, 이것이 정말 열정적으로 머리에 약을 발라대던 원동력이었죠.

저는 치료전까지 약 5년 이상 탈모를 겪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예상하기로는, 그렇게 탈모를 겪은 시기만큼 치료를 하고 나면 진정한 정상 수준으로 복구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년 정도 남았군요.

미녹시딜에 여러 의견이 많은데, 제가 내릴 수 있는 결론은, 미녹시딜 효과가 있는 사람이 탈모인 중 일정 비율이상 존재하고, 그런 사람이라면 꾸준한 치료가 좋은 결과를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물론 미녹시딜 단독치료가 아닌경우라야 하구요. 제 경험상 2년 내까지는 피나스테리드 효과가 지배적이지만, 2년 후에는 미녹시딜이 발모 측면에서는 더 효과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여전히 처음 시작할 때와 다름 없이 열정적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또 일정 기간이 지나면 치료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제 생각대로 5년 치료를 마치면, 제가 인정할 만큼 개선이 돼서, 그 동안 치료를 총망라하는 글을 하나 만들어보고 싶네요.


* 아, 이 말 하나 빼먹었습니다. 게시판을 둘러보면 업자들의 글이 있습니다. 업자들에게 속지 않는 방법은 간단합니다만, 탈모인들의 현실이 악용되는 경향이 아주 많지요.

정말로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공인된 치료법만 사용하세요. 그래야 더 좋은 치료법도 빨리 나옵니다.
현재까지 공인된 치료법은 피나스테리드, 미녹시딜, 모발 이식 입니다. ( 두타스테리드는 좀 더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탈모에 대해 공인되어있지 않습니다. ) 그리고, 모발 이식은 약물치료로 원하는 개선을 얻을 수 없는 탈모인들이 선택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입니다.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