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글중에 아이디가 "아씨팔" 이라는 분이 이런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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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진짜 대머리가 설땅이 없다.
정치인들도 봐도 대머리면 크지도 못한다.
국회의원선거에서 대머리면 초선당선되지도 못한다고 한다.
아마 윈스턴 처칠이나 레닌같은 사람이 지금 현대에 태어낫다면 위대한 정치인이기 커녕
정치인좀 할려다가 지지 못받고 끝나는 사람으로 말았을 것이다.
대머리를 이상하게 생각안한다는 미국조차도 최근 대통령 봐라.. 대머리 후보가 나서면 100% 필패다.
부통령러닝메이트 조차도 대머리는 꺼려한다. 옛날 미국대통령보면 대머리가 꽤많다.
미국도 대머리 싫어한다. 단지 표현을 안할뿐이다.
이게 다 티비와 같은 매스미디어가 발전하기 때문이다. 외모가 좋아야 반은 먹고 들어가는데
대머리는 외모에 100% 치명적이다. 아무리 배용준 장동건이라도 대머리면?? 그건 그날로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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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 극한의 젊은 나이에 대머리가 된놈이지만.. 저 글보면서
"..그래도 저건 아닌듯한데.. 너무한거 아닌가..? 물론 장동건이라도 대머리면 인생끝. 이라는것엔 아주 처절하게 공감하지만 설마 대통령도 머리에 영향을 받을까.. 대통령이 국민들 말만 잘알아듣고 거지같은 정치만 안하면 됬지 무슨놈의 머리야.. 말도 안된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썅.. 오늘 대다모 들어왔는데 뉴스란에 웬 개거지만도 못한 쓰레기같은 글이 하나 있데요?? 읽어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그래도 믿어왔던 마지막 보루까지 처참하게 무너지는..아주 그런 엿같고 더러운 기분을 느꼈습니다. 미친개년놈의 국민들이 대통령까지 머리카락보고 뽑는구나.
이러니 일반인들 판단할때 역시 머리카락보는게 당연하것지 썅..
미국이나 한국이나 몇십년전엔 대머리를 이렇게까지 부정적으로 생각하진 않았었는데..
우리 부모세대에는 대머리라도 이쁜여자랑 결혼하는것은 물론이고 여자들도 많이 사귀고 다녔다고 하드만.. 저희 아버지 역시 대머리이지만 어머니는 이쁘십니다.(어머니 이쁜거 제친구와 삼촌,누나들 친척들 모두 인정하는겁니다. 괜히 헛소리하는거 아닙니다.)
그외에도 젊었을때 엄마 만나기전에 만난 여자들도 몇명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그래도 동급의 조건이라면 대머리보다는 대머리 아닌사람의 이미지가 더 좋겠지만..적어도 지금만큼 대머리에 대해 혐오와 이질감을 갖지는 않았다는 얘깁니다. 지금보다는 모든면에서 훨씬 대머리가 살기 좋은 세상이었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불과 삼사십년 사이에..
사람들이 대머리를 말그대로 "대머리"로 인식하는게 아니라
무슨 "인간이란 종중에 떨어지는 하등 동물들을 따로 묶어 분류해놓은 또하나의 집단." <---이런식으로 인식합니다.
썅..무슨 드래곤볼에서 엘리트사이어인과 하급사이어인전사로 분류하듯 하는건지 뭔지.. 개년놈들..
이런일들이 일어나는게 모두다 (어느 누군가가 말했듯) 매스미디어의 발달때문입니다.
장담하는데 저 이유 외에 다른 이유없습니다. 모든걸 다 어쩐다 저쩐다 해도 저거 하나만큼은 100% 사실입니다. 매스미디어의 "발달"이 대머리의 이미지를 더욱 격하시키는데 한몫..이 아닌 100% 그 자체이고 전부의 이유입니다.
"매스미디어의 발전" 과 "대머리를 더욱 안좋게 생각하게되는.. 대머리에 대한 일반인의 부정적인 인식(이미지)" 은 정비례한다는 얘깁니다.
(저런 흐름들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책한권 써도 되겠지만 요약해서 말하자면 저게 다입니다.)
이미 문화는 이렇게 되어버렸고.. 매스미디어는 더욱해서 발달해가는 이상.. 내 장담하건데 앞으로도 대머리의 이미지가 예전처럼 한결 스무스하게(부드럽게) 넘어갈 날은 오지않을겁니다. 거칠게.. 뭔가 이질적으로 인식되어질겁니다.
현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물론 이세상 모든 "년놈"들중에 정신이 올바로 박힌 "사람"이 1명도 없겠냐만은.. 그 수가 현저히 적어지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굳이 대머리에 대한것 외에도.. 옛날과 너무많이 변질되어버린 세상입니다.
문란한 성문화.. 고위층 부정부패.. 물질만능주의.. 개인주의.. 이기주의..
는 원래 부터 존재하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극한의 문란한 성문화.. 극한까지 다다른 고위층 부정부패.. 극한까지 다다른 물질만능주의.. 극한의 개인,집단 이기주의..(이게 또 진짜 심각합니다. 이거 정말 이세상을 병들게 하는 요인중 최상위 클래스로 칩니다. 극한의 이기주의. 이거 사람 잡습니다.. 그냥 소위 잘나가는 국가들(미국등) 하는 짓거리만 보시면 대충 이해 될겁니다. 이게 계속 커나가면 결국 세상 뒤집힙니다.) 거기에 극한의 외모지상주의 까지 새로이 출범하여 결합된 세상입니다.
별 시덥잖은 가수이긴하지만.. 옛날 HOT 노래중 열맞춰 라는 노래가사에 이런게 있습니다.
"넌 가끔 나에게 .. 왜그리 믿바닥을 기며 사느냐고. 저질이라고. 때론 불쌍하다고. 그런 눈으로..후.."
"보지마 쳐다보지마! 왜! 왜 니 기준보다 서너가지 모자라면 하등인간인가 -대-그리 대체 그 기준
법은 누가 만들었는가."
"모두가 꿈꾸었던 세상.. 어느 누구도 지배하게 둘 수 없어 인간을 재는 기준과 잣대는 모두 없어져
버려"
지금의 세상과 세태를 비판하는 노래였는데. 틀린말 하나 없다고 봅니다.
어쨌든 이렇게나 갈수록 더러워지는 세상이기에 "평균"에 조금만 못미쳐도 사람을 무시하고 비웃고 꺼려하는 태도들이 만연해 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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