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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가족중에 놀리는 또라이 있나요?

  • 21년 전

  • 1,566
0
씨방 욕 안하라구 했는데
하나 밖에 없는 친누나가 맨날 대머리라고 놀리고(참고로 중기임 24세) 누나는 27세
대머리되어서 또래 남자들 머리스타일도 안나오면서 열등감만 있다고
내가(누나가) 놀려도 내가 예민해서 화내니까 대머리가 된다나 -_-++++++++++
근데 그게 장난으로 한두번 놀리는게 아니라...
거의 맨날 입에 거품을 물고 시비검... 거의 매일 저녁 싸움...

우리누나 27살에 대학 중퇴하고 3년 놀고 , 키는 153정도...
머리숱은 역시 아버님이 대머리 이신까닥에 별로 없음

이 사람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나마 낮에는 물류센터 물건 차에 실어서 돈벌고
중기후반이라서.. 모자 눌러쓰고 4년제 다니다가 스스로 자퇴후
요즘 방송통신대를 다니는 아주 찾한놈인데...
같이 일하는 아저씨들도 가끔 말은 하지만.. 기분 안상하게 해주는데
누나라는 작자가 방송대 그까지껏 때려치우고
본인(누나) 편입하는데 도움되게 학비나 벌어 바치라고 하고..
씨발 아버님은 고1떄 저세상 가셨는데..
3년이나 놀면서 집안일도 안하고... 아 미친다.
나도 빨리 졸업하고 돈벌고 싶지 그런데
그런 누나 한테는 한푼도 주기싫다...


오죽하면 문여는 소리도 듣기싫고 내가 집에서 운동하다가 코로 강하게 숨이라도
내쉬면 지하철에서 만난 변태 생각난다고 욕하고 리모컨 던지고 시비걸고..
작년 겨울에는 나보고 대머리 주제에 화장실 자꾸 들낙거리면서 이상한짓 한다고
(탈모에 수분섭취가 좋다고 해서 물을 많이 마셨더니 자주 화장실을 간건데)
하도 욕을 하고 시비걸어서 싸우기 싫어서 나이 24살에 방에다가 오강놓고 1달여 살고...

왜 나한테 이러나.. 남도 안그러는데..
하루종일 TV앞에서 살면서 내가 알바 나가기전 위성에서 하는 재방이라도 볼라치면 혹은
알바 갔다와서 드라마라도 볼라치면.. 그날은 거의 포기하고 5시간은 싸워야됨
어머니가 방에 들어가고 싸우지 말라하면 그냥 참고 들어오는데
베란다뒤로 넘어와서 창문에서 대머리새끼 예민하다고.. 죽으라고 -_-;;;;
군대나 다시가서 엄청 깨지고 오라고 하고.. 아 이 사실 아무도 못믿을것이다..
어머니랑 나만 겪고있는 말도 안되는 사실들...

원래 남이야 내가 안되기를 바라는 사람도 많겠지만..
이건 너무하네 가족인데.. 올해 초에는 머리숱(중기후반) 자신이 없어서
야간 게임방에 2달을 다녔더니 누나.. 나보고 하는소리가
자신감도 없어서 남들자는 밤에만 돌아다닌다고..

참고로 우리누나는 3년동안 놀면서.. 짜장면 배달이나 우체부가 와도 화장실가서 숨음..
물론 우리누나 내가 보기에는 뭔가 열등감으로 약간 미쳐가고 있나 보지만..
제발 시비만 걸지 말라고.. 휴~~~ 선풍기나 그릇 깨는건 예사...
에이 썅 나 팔불출이다 가족 욕한다... -_ㅜ 근데 여기에서 밖에 하소연 할때가 없다.

나는 일을하면서 공부를 해서 하루 1시간 수면시간이 아쉬운데 우리누나는 시간이 남ㅇ아돌아서
한번 싸웠다하면 6시간이상이다. 엄마랑 상의하기에 귀신이 씌었나 하고 생각도 해봤다.

아썅 그치 않아도 힘든데 억지로 일하면서 어렵게 공부하고 살아가는데
왜 가족이 나보고 대머리니 또래 남자들 머리스타일 멋진데
너는 자신감도 없이 맨날 스포츠 머리에 정수리가 훤하고 이런말을 누나한테 들어야 하나...
정말 여자친구도 안사귀고 술담배도 안하고 돈벌어서 취직하려고 열심히 사는데..

누나라는 사람이 힘내라고 용돈은 못줄망정...
일나간 사이에 방이나 뒤져서 시디나 가져가서 금이나 그어서 놓고...
아씨방 27살이나 먹은게 맨날 어머니한테 달달이 1,2만원씩 받아서
비빔면 500원짜리나 먹고 쇼파에 질질 흘리고 아 쓰발...
돌아가신 아버지 성격이 굉장히 엄하긴 했어도 이러지는 않았는데
어머니는 나처럼 옷공장가서 나이 53세에 8시까지 힘들게 일하고 오시는데...
도대체 왜 이럴까... 왜 우리누나는 나한테 스트레스를 줄까..
뭐 우리어머니랑도 나랑 비스하게 싸우던데
우리 어머니한테는 (고혈압과 당뇨가 있으심) 당신(어머니)이 고혈압이 있으니
빨리 죽어야 된다나... 어머니한테 싸발년이라고 하는건 예사고

그렇다고 우리누나가 아주 까지고 술좋아하고 남자질하는 날라리도 절대 아니고
3년동안 10번정도 외출해서 라면사온게 고작인 사람인데
왜 귀신 씌인것 처럼 이럴까? 내가 말하는걸 누군가 믿어줄까?

우리 어머니 화나서 큰어머니에게 전화로 말해버리면 다른 전화기로 그것 엿듣고
전화 코드 뽑아버리고..
근데 더 큰일은 우리누나 가족한테만 이런다...
친구가 밥한끼 사주면 거짓말 안하고 2달은 은혜갚아야 된다고 하고..
어머니한테는 씨발년아 이러면서 큰어머니한테는 어머님 진지 하셨어요? 이러고
예전 대학다닐때는 길에서 여중생이 교복입고 자기한테 침뱉었다고 집에와서 울고 불고 하면서
왜 남한테는 한마디 말도 못하고 가족한테는 이럴까?


아 누가 믿어줄까... 하루하루 무섭다. 어머니가 불쌍하지만
졸업후 취업하면 고시원 얻어서 나가야 겠다... 아 진짜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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