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만남에서 가발이란 걸 밝히자 그 자리에서 재수없다는 듯 달아난 여자..
그래도 미안한 맘에 퇴근해서 하루에 한 번 정도 연락을 시도했었습니다.
문자를 하루에 두 번 정도 보내니..짜증난다고 해서 ... 미안하다는 말을 직접할려고 전화를 하루 한 번..그렇게 시도를 했답니다.
(뭐가 미안한 지는 모르겠지만..ㅎㅎ)
그렇게 며칠을 연락시도했더니..
오늘 새벽에 문자를 보내왔데요..
'당신 미쳤냐? 스토커냐? 번호랑 문자..스팸처리했다..나이값좀 하라!!'
나는 새벽에 자다가 갑자기 이런 글을 받다보니..좀 어이가 없기도 하고..
그래서 "갑자기 무슨 소리냐"라고 문자를 보냈답니다..물론 전화를 시도했지만 당연히 받지를않데요..
그랬더니 다시 문자가 오길..
'아 씨발~ 연락하지말란 말이야..재수없고 왕짜증나니깐...'
ㅎㅎㅎ 하도 어이가 없어서..그냥..
"그래 미안하다 그래도 욕은 하지 말지...원하는 좋은 사람 만나렴..'하고 좋게 문자를 보냈답니다..^^;;"
속으론 이렇게 말했지요..'진작에 니 본 모습을 이렇게 보여줬으면 연락할 필요조자 못느꼈을 텐데..진작에 욕을 하지 그랬냐?..ㅎㅎ'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함량미달인 여자에게서 미련을 두지 않게 되어서...ㅎㅎㅎ
그냥 새벽에 있었던 일 푸념 한 번 해봤습니다..^^;;
모두들 탈모 중지되시고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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