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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탈모

  • 21년 전

  • 1,874
0
2002년 11월 고3수능끝나고 아들의 탈모를 알고난후 마음이 찢어질듯 아팠습니다
모든 부모들의 마음일겁니다
한참 외모에 신경쓸나이에 너무도 빨리 찿아온 탈모
마음 아파할 아들을보며
아들몰래 눈물을 훔치며 정보를 얻기위해 찾은곳이 대다모입니다
처음 날밤을 새워가며 여러분들의 사연들도 읽고 전문병원 싸이트에 들어가
정보를 알았습니다
처음 병원을 방문하고 선생님께서 보시더니 아직은 괜찮다 하시더군요
그럼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어보니 좀더지켜보다가 계속해서 빠지면
프로페사아 약을 처방받아 먹으라고 하더군요(김 .탈모전문병원)
그리고 한의원으로 갔습니다
탈모전문한의원이라 해서 한달 약값만 30만원 3개월먹고 끊었습니다
6개월은 먹어야 한다는데 아들이 싫다 하더군요(효과 없습니다)
2003년 대학 입학후 5월경에 서울에있는 대학병원에가서(탈모전문병원)
미녹시딜과 스티바A 를 처방받아 미녹시딜만 사용했습니다
다음에 가면 프로페시아 약을 처방받고 싶었지만 괜찮다 하시며
계속 미녹시딜만 처방받아 2004년 7월까지 미녹시딜만 사용했습니다
정수리와 윗머리 엠자 1년넘게 미녹시딜 바른결과 정수리는 몰라보게 회복됐습니다
엠자도 잔머리가 나서 조금은 효과가 있고요 시간이 흐르다보니 윗머리가 많이 빠졌습니다
아들보고 항상 약 잘바르라고 했는데 정수리와 엠자만 발랐다하더군요
윗머리도 바르라고 몇번이고 말했지만 듣지않더군요
여기에 들어오면 여러분 자신들이 자신 스스로 잘관리하시던데
아들은 제가 모든것을 챙겨야 했습니다
탈모를 알고부터는 지금까지 현미밥을 먹고 음식에 신경을쓰고
녹차며 검은콩.검은깨. 다시마가루 손수만들어서 먹게해줬습니다
건강은 많이 좋아지더군요
7월에 아들이 군입대 했습니다
군대 가기전 병원에서 프로페시아 처방 받았습니다
분명 보통사람들이 보기에 윗머리가 많이비어 보이는데도
선생님께서는 아직도 괜찮다 하더군요
프로페시아 먹으면 피곤하고 여러부작용 대다모에 들어와
정보 알고 있습니다
훈련받을때 약먹고 피곤할것같아 미녹시딜만 가지고 입대했습니다
자대배치받고 바로 프로페시아 보내줬습니다
많이 피곤하면 어쩌나 걱정 많이 했는데 피곤한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군입대할때 약 가지고 갈수있습니다
여기에 들어와서 보면 너무 빨리 프로페시아 약을 드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본인들 마음이야 이루말할수 없겟지만 평생을 먹어야 하는약이니 만큼
의사와 상담후에 약처방 받아서 드십시요
정수리 탈모는 바르는 미녹만으로도 효과가 있으니
잘 사용하시고 쉐딩이다 해서 걱정하시는데 머리감을때 빠지는것
신경쓰지 마시고 잘바르세요
여러분들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알고 그동안 아들의탈모로 마음고생을
한 엄마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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