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를 알게 된건 제대하고 머리 기르면서.. 옛
날처럼 가름마 타니 이마가 좀 심하게 넓어보여 도저히 가름마를 탈 수가 없었다.
그리고 손으로 머리 넘길때 느껴지는 머리숯도 옛날과 비교해서 상당히 적었고...
결국 군생활 하는 동안 조금씩 진행됐었던 것이다.
친가쪽이 다 대머리라 나도 언젠가 그렇게 되겠지 생각은 했었는데 이렇게 금방 닥칠 줄이야.....
암튼 제대하고 근 8개월 이상을 아침에 검은 콩 갈은 거 우유에 타서 먹기는 했으나 조금식 더 넓어지는 듯...
결국 견디지 못하고 프페 시작... 한달반 정도가 지났는데.....
더 빠지는 것 같다..... ㅡ.ㅡ 슬슬 티가 나기 시작하고......
아는 여자후배가 위에서 내려다보더니... 좀 끼가 보인다고 했다....
그래서 안그래도 유전이 있다고 하니..... 이마를 보잰자... ㅜ.ㅜ
됐다고 했는데 이눔이 내 짧은 앞머리를 위로 올리는 것 아닌가... ㅡ.ㅡ
"흠... 아직까지는 뭐,, 그런데,, 관리 좀 해야겠다~."
쩌업............. 제발 28살 까지만 버텨다오.... 소원이다............... 그땐 취업하고 장가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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