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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프카 1년 2개월 사용기.

  • 21년 전

  • 1,582
0
제가 탈모를 알게된건 고등학교 3학년... 한창 월드컵이 끝나고 수능에 열중할때였죠...
수시모집에 탈락하고나고 독서실에서 공부하던중 머리를 털다가 우수수빠지는 제 머리에
제가 탈모가 아닐까? 하는 의심이 생겼고,,, 평소 머리숱이 없다는 소리는 별로 안들었지만 ..
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걱정만 앞섰죠...
다행히 원하던 대학교에 진학하고나서 이래저래 바쁘게 지내다가...대학1학년 여름방학.
머리를 감던중 도저히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시작한 닥터모 샴푸...
그리고 닥터모 앰플... 뭐 닥터모 샴푸는 아실만한 분은 아시겠지만 기름기는 많이 빼주고...빳빴하게는 만들어주죠
뭐 앰플은 한 6주정도 사용하다가..별 효능 없는것같아서 때려쳤고...
대다모라는 사이트를 통해 알게된 프로스카... 저는 아는 분이 병원에 다니셔서 프카를 좀 싼가격에 쉽게 구할수 있었죠.
그리고 피서를 갔다온후 먹기 시작한 프로스카. 4등분 쪼개서 진짜 지금까지 한 열몇번? 정도빼놓고 매일매일 열심히
먹었죠...그리고 1년 2개월여 지난 지금... 거울을 보았습니다.
휴... 뭐 별로 변한거없이 현상유지정도 되는것같습니다.
그러나! 확실한것 한가지... 머리결이 좀 좋아지는것같고 윤기도 좀 흐르는것같고...
좀 굵어진 느낌입니다. 뭐 빠지는건 예나 지금이나 많이 빠지지만... 그래도 며칠 음주삼가하고...운동도 많이 한 시기에는
머리감을때 세,네개 빠질때도있고,,,안빠질때도 있고...
전 음주를 즐기거든요... 담배는 술자리에서 가끔 피고...
그리고 항상 생각하는건 과음하고 잔 다음날엔 엄청 많이 빠져요.
술이 담배보다 훨더 머리엔 안좋은것같으니 술 자제하시는게..좋으실듯..^^
글구한 네달전? 댕기머리 샴푸 사서 쓰고,,,요즘엔 헤드엔숄더 쓰고있죵...뭐 썩 나쁜것같진 않아요.
그리고 입대를 3주정도 남겨두고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머리숱이 없다는건 가족외 친한친구 한 몇명정도밖에 모르구요...
일반인들이 보면 그런거 모르겠다고 그러더군요...
제가 이래저래 주절거렸는데... 말씀드리고싶은건 하나네요..^^
프카드세요 꼭. 미녹 이랑 같이 병행함 더좋구요...전 미녹은 안하는데 군대가서 짬좀차면 하려구요...
글구 유산소 운동 진짜 좋은것같습니다. 며칠 공원 뛰어봐서 느낀건데...무슨 웰빙체조 뭐이런것보단 디립다 뛰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글구 목운동 많이 하시구... 맛사지같은거요...
휴 괜히 하늘보다가 좀 우울해서 글남겨봤네요. 선배님들 꼭 필득모 하시구요.
저 제대할때쯤엔 완전탈모약이 개발되서 아싸리 이 대다모 사이트가 없어졌음 좋겠어요..^^;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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