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29살의 남자이고 남성형 탈모로 아주 맘 고생이 심한 사람입니다.
탈모의 시작은 24살부터였고, 그냥 머리카락이 심상치 않게 빠져 나가서 좀 이상하다고만 생각했지 특별한 조치는 없었습니다.
그로부터 2년뒤 본격적인 탈모가 시작되었고, 미녹시딜, 프카 등 3년간 거의 꾸준히 사용했습니다.
프카는 안 까먹고 거의 매일 먹고, 미녹은 한동안 바르다 중지하고 지금 다시 바르고 있습니다..
결과는 현재 절망적입니다. 지금 누가 보던지 "너 머리 속이 훤히 보인다. 집에 누가 대머리 아니냐?"라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확실한 대머리가 되고 있습니다..ㅜ ㅜ 특히 정수리보다 앞머리가 듬성 듬성 하얗게 보여서 너무 괴롭습니다..ㅜㅜ
하여튼 제 경우는 미녹이나, 프카가 효용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두 개의 약효를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효과를 보신분들이 많으니깐요...
하지만, 난다모는 왠만하면 쓰지 마세요.. 홈쇼핑보구 구매했다가 굉장히 피봤습니다..
탈모 시기를 2년 앞당긴 기분입니다..ㅜ ㅜ
현재 계획은 메조테라피를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또한 밑에 헤나 염색 쓰신분의 경험담을 듣고 헤나를 사 논 상태고요..
(아참 담배는 전혀 안하고, 술은 가끔 많이는 안먹구 자위는 한동안 엄청 나게 했구..ㅡ ㅡ 현재는 5일에 한번정도로 합니다.)
암튼..여기까지가 저의 경험담이고, 한가지 고수님들께 물어볼 것이 있습니다..
제가 나름대로 탈모 원인을 파악해 본 결과, 저 같은 경우는 머리에 상당히 땀이 많이 찹니다..
평소에도 머리가 따끈따끈하고 (특히 앞머리), 식사할 경우(저의 경우는 매운거 엄청좋아해서) 머리에 아주 맑은 땀이 맺히는 정도가 아니라 흐릅니다..ㅜ ㅜ 그래서 남들은 입 닦을때 사용하는 휴지를 저는 머리 닦느라고 엄청 씁니다..ㅜ ㅜ
이 것이 탈모의 원인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저와 비슷한 경우로 고생하시는 분들과 같이 정보 공유하고 싶습니다..
하오수로 머리의 열을 내리거나, 심지어 태극권으로 머리의 열을 단전으로 끌어 내리라는 방법등 여러가지 들었습니다..
혹시 경험하신 분이나 좋은 방법 있으신 분은 꼭 답글 달아 주십시요..
그럼 여러분 모두 쌔까맣게 득모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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