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남자는머리빨77
  • 2등 회원등급 dsa111
  • 3등 회원등급 국영수
  • 4등 회원등급 도와주새요
  • 5등 회원등급 기다림m
  • 6등 회원등급 cyunty99
  • 7등 회원등급 K4979166048
  • 8등 회원등급 hsw8688
  • 9등 회원등급 마스토르
  • 10등 회원등급 Awwxcfrf

이 고통은 언제쯤 끝나려나... 질문도 있슴다ㅡㅡ

  • 21년 전

  • 1,544
0
탈모로 인한 고통의 세월을 보낸지 어언 3년반쯤 되는 것 같습니다. 20대 중반입니다.

대다모에 들리는 일도 이젠 하루 일과 중에 하나가 되어 버렸네요... 뭔가 좀 더 좋은 소식이 있을까 하고... 늘 뻔하지만...

군대에서 병장쯤 되니깐 양쪽끝으로 머리가 조금씩 파이더니 이제는 양쪽으로 2센치 가량 올라가고 양쪽으로 이마가

훨씬 넓어졌네요. 물론 정수리 앞쪽 머리카락들도 당연히 힘이 없어졌죠. ㅡㅡ; 한마디로 전체적으로 빠지고 약해지고.. 난리..

당연히 유전적 요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할아버지께서 젊은시절부터 아주 훌러덩 하시니깐. 아버지는 아니시고, 그러니

당연히 다음 차례인 제가 되겠죠. 참.. 모든게 이리도 최악으로 착착 맞아 들어갈까... 아...

어렸을땐 머리카락 너무 굵고 너무 강하고 많아서 맨날 미용실가두 숯이 너무 많다고 쿠사리 먹곤 했는데... 아... 세월이여...

그래두 작년엔 여기저기 잘도 돌아다니고 앉을때도 좋은 자리를 찾을 필요두 없었는데. (아시죠? 좋은자리란...ㅜㅜ)

어쨌거나, 2주전쯤 로게인 5% 미녹시딜을 구입해서 바르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방치해 두기엔 너무 심각하기에...

그런데 그전에는 없었던 가려움증이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바르고 나면 더욱더 가렵고, 약물이 마르고 나면

좀 낮구. 뭐 이런식이네요. 날씨가 추워지고 건조해져서 그런건지... 확실히 요즘 많이 빠지는 건 머리카락 저리게 느끼고

있고요. ㅡㅡ 정말 미치겠습니다. 화장실 거울에서 머리를 보면 작년엔 안그랬던 머리카락 안이 훤이 비춰지는...

아... 너무 괴롭습니다.

밑에 분은 무슨 삼겹살을 안먹고 자연식 하시고 어쩌구 하신다는데 대단하시네요.

저는 술도 무자게 좋아하고, 담배도 하루에 12개정도 피우고, 운동두 하구, 그럽니다.

식성도 완전히 육식파죠. 물론 야채도 많이 먹고. 한때는 나두 이것저것 가려서 칼같이 먹어볼까 했는데.

어차피 이렇게 세월가는데로 아주 정확히 머리 빠져주는 모습에 막을수 없슴을 깨닫고 그냥 먹고 픈거 하고픈거

다 하며 삽니다. 그래도 요즘엔 상태가 확실히 이젠 눈에 서서히 드러나는 터라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지만...

에라이 하고 그냥 삽니다. 뭔말이진...ㅡㅡ

같은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이 수많은 젊은이들... 너무 불쌍합니다...

부모님들은 그런거 신경쓸 시간에 딴걸 더 열심히 하라시지만... 아시죠? 이런말 들을때 기분...

여자친구도 이제 서서히 느껴가고...ㅎㅎㅎ 참... 이놈에 탈모인생 뭐 같네요...

암튼, 미녹사용후에 가려움증에 대해서 질문합니다.

그리고 바보같은 질문인줄은 압니다만, 정말 효과가 있을까여? 머리카락 안나도 좋으니깐 더이상은 빠지지만 말기를...

에휴... 답변 주세요... 감사합니다.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