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질문남기다가 님의 글을 보고 몇자 적고 갑니다..
얼마전 김강자 여자경찰(미아리 성매매 단속으로 유명한분)도 이번 법안에 반대하는 논평을 내었죠...
"정화조없애버리면 한강물이 전부 똥물이 된다"...
사실 이게 여성부의 졸속법안중 하나입니다..성매매근절해야겠지만, 전 세계 역사상 근절된 적이 있는지...
심지어 시베리아에 유배를 보내버리는 살벌한 공산주의 소련에서도 성매매가 없어지지 않았는데...
도둑질하면 손자른다는 이슬람국가에도 엄연히 존재한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성매매할 나이도 지났고, 별로 관심도 없습니다..
남자라서 님의 글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주위분들봐도 이번 법안에 대한 평판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심지어 여자분까지요...
가장 우려되는게 성매매의 음성화입니다...
95년도에 천호동하고 서울변두리의 집창촌을 퇴거시켰습니다...그 결과 그 일대 주변에 이발소가
유행했죠....이발소에서 성매매시작하게 된 시기가 90년대 중반 집창촌 퇴거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결국 지금은 동네 여기저기 이발소 간판들.....
차라리 집창촌에서는 매춘여성을 관리하기가 쉬웠는데, 주택가로 파고드니, 관리가 더 어렵죠....
저도 들은 이야기인데, 강남에 동거를 빙자한 성매매가 고개를 든다고 하고, (혼자사는 남자분들에게
동거녀 소개시켜준다는 명목으로 일주일에 얼마.,,한달에 얼마...혹은 하루??? 이런식으로
연계시켜준다는데 사실 이게 성매매입니다...이 경우 성매매법으로 처벌하기 어렵습니다..)
인터넷으로 매춘 점조직이 더 활성화되면 인터넷에 접속하는 청소년들까지 매춘에 가담하는
비율이 늘게되고...또 오늘 신문보니, 해외 매매춘 관광이 급증할 조짐이 있다네요...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그게 후진국이던 선진국이던 상관없이 매춘을
>합법화하고 프랑스같은 나라에선 관광상품으로까지 이용하는 마당에
>이번 우리나라의 성매매방지법같은 경우는 굉장히 전근대적인 정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유시장경제에서 정당한 수요와공급이 이루어 지는데 왜 정부가
>이것을 규제하고 있는건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고,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서민경제가 바닥에 떨어진 이마당에
>이런 불필요한 법규를 지금 이시점에 계정할 필요가 있었는지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물론 미성년윤락이나 인권유린적 성매매는 근절되야 되겠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인간의 본능을 업악하는 이런 법안은 하루빨리 폐지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좋은 말로 예기했지만 사실을 말하자면 나같이 여자없고 나이만 먹은 사람들은
>평생 여자구경도 못하다 죽으라는거야 뭐야!
>저말 열받는 일만 계속 생기는군요 정말 그렇게 나쁜거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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