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탈모인들 마음 다 똑같다고.. 제가 하고 있는 생각들과 완벽히 동일하군요.
전 21살에 탈모중입니다.(시작된건 4년전..낭패..)
정말 씹스럽고 좆스럽습니다.. 정말 좆같죠 솔직히. 이거보고 뭐라하는놈 지들이 당해보라고 하세요. 정말 씹스럽다는걸 느낄테니까..
공부+연애+취업+젊음+패기
이런게 있어야할 시기에 좃같은 탈모때문에 인생 우울하고..무엇보다 자신감과 열정이 없어지는게 가장 큰 고통입니다..
자신감이 나올래야 나올수가 없죠.. 스트레스 안받을래야 안받을수가 없는것처럼..
정말 헤어나올래야 헤어나올수가 없는 늪입니다..이것은..
나 "외" 의 모두가 "당연한듯" 정상적이 머리로 살아갈때 혼자서 이마까지고 대갈털 축 늘어지고.. 여자도 많고 남자도 많고.. 사람많은데가 두려운데.. 젊은 나이이니 만큼 사람 엄청나게 많은곳을 다닐수밖에없고..(안다닐래야 안다닐수가 없습니다..어린나이의 특징상..)
얼마 있지도 않지만 제 어렸을때부터 알던 친구들...보면..
한놈은 여자친구 만들어서 매일 놀러다니고... 한놈은.. 여자친구고 뭐고 그냥 이여자 저여자 꼬시면서 정신없이 따먹고 다니고 있고.. 한놈은 매일 대학교친구들하고 술푸고 허구헌날 술마시고 담배피고.. 한놈은 걍 운동이나 하면서 남자애들하고 같이 바다같은데 놀러다니고.. 한놈은 속편하게 군대갔고.;.. 한놈은 해병대 갔고..
모두다 정상인입니다.
그런데...저놈들과 내가 다른점은 단지 머리일뿐인데..
대체 왜이렇게 인생이 바뀌는겁니까..
모두 그냥 일반적인 유형중 한가지로 살아가고 있는반면 난 비정상인의 유형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머리라는 이유하나 때문에
여자문제야 말할 건덕지도 없는거 아시죠? 술담배는 머리에 안좋으니 못하고...대학교때도 반애들 술마시러 가면 그냥 안주만 먹고 말았었습니다.. 머리에 안좋다는 이유 하나때문에.. 바닷가? 이것역시 말할 건덕지도 없군요..(물앞에서 평소에도 초라한 모습이 5배는 더 초라해지는 내자신. 새삼 중학교때 친구들과 수영장 놀러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군대.. 맘편하게 군대가는놈들 부럽습니다.. 진짜 지금 군대때문에 미치겠는데.. 군대갔다오면 가뜩이나 안좋은 머리 몇배는 더 안좋아집니다.. 군대가면서 탈모시작되는 사람들도 있고.. 젠장.. 내 친구는 지금 휴가나와서 술마시고 군대얘기하고..어쩌고 저쩌고..
썅.. 대체 이것저것 걸리는게 왜이리 많은건가...
20살 전후의 탈모.. 유전탈모...
정말 좆같고 씹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20살에 초기 탈모입니다.
>
>뭐 대강 보자면,,
>
>- 불안하고 확연됀바 없으니 자위를 하지 말고 섹스도 왠만하면 하지 말아라.
>
>- 라면 등등의 인스턴트 식품 먹지 말아라
>
>- 기름기 있는 음식 먹지 말아라
>
>- 고기 먹는걸 줄이거나 아예 먹지 말아라
>
>- 아무리 시간 없어도 운동도 해줘라
>
>- 스트레스도 받지 말아라
>
>- 야한거 봐도 머리에 열나니깐 언능 딴생각해라
>
>- 신거 먹지 말아라 (머리 열)
>
>- 최대한 머리 긁지도 말아라
>
>여기까지는 내가 해야 할일
>
>- 바다, 물놀이 등등 못간다
>
>- 비오는날 우산 없으면 못나간다
>
>- 바람이 무섭다
>
>- 탈모로 인해 받지 말아야 할 스트레스 안받을수가 없다
>
>이등등은 내가 할수 없는일
>
>참.. 머리 빠지는것도 서러운데,, 이거 한다고 머리 안빠지는것도 아니고,,
>
>프페 먹자니 젋은나이에 부작용 부터 효과가 재대로 나올지도 걱정돼고
>
>한창 공부 해야 할 나이에 + 젊음을 즐겨야 할 나이에 나 보고 뭐 어떻게 살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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