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때부터 탈모가 시작됐구요 다행히 속도가 느려 작년 정도부터 사람들이 볼 때 마다 머리 빠지네 라고 하는 정도 입니다. 지금은 누가 봐도 곧 대머리가 될 것 같은 상황이구요...
님 처럼 인생 참 우울합니다. 딴 건 모르겠는데 여자 문제는 참 견디기 힘들 더라구요.. 사실 내가 꿀릴게 하나도 없는데 왠지 눈치 보이고 여자 앞에만 서면 자신 없어지고... 그래도 내일은 좋은 일이 있겠지란 생각에 살고 있습니다.
탈모때문에 하지 말아야 될 것 참 많죠... 저도 처음엔 그런 많은 금기들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근데 잘 안 되더군요...
그래서 몇 가지만은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프카 먹기,, 콩 많이 먹기, 일주일에 사흘정도 운동하기,, 술은 일주일에 이틀 이상은 안 먹기정도,,,( 담배는 원래 안피구요) 이 정도는 그냥 정상인이라도 건강을 위해서는 해 주는게 좋은 거 잖아요... 그냥 요즘은 탈모를 막기위한 것도 있지만 나 자신의 건강을 위해 이 정도는 하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상 하게 되면 그것 땜시 스트레스 받아서 못 견딜 것 같더라구요
많이 어렵겠지만 기왕사는 인생 열심히 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일도 생기고 좋은 여자 (미인 아니면 어떻습니까..) 만나서 오손도손 살 날이 았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20살에 초기 탈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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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강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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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하고 확연됀바 없으니 자위를 하지 말고 섹스도 왠만하면 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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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 등등의 인스턴트 식품 먹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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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름기 있는 음식 먹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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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 먹는걸 줄이거나 아예 먹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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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시간 없어도 운동도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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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도 받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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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한거 봐도 머리에 열나니깐 언능 딴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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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거 먹지 말아라 (머리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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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한 머리 긁지도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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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내가 해야 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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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물놀이 등등 못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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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날 우산 없으면 못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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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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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로 인해 받지 말아야 할 스트레스 안받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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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등은 내가 할수 없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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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머리 빠지는것도 서러운데,, 이거 한다고 머리 안빠지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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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페 먹자니 젋은나이에 부작용 부터 효과가 재대로 나올지도 걱정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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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공부 해야 할 나이에 + 젊음을 즐겨야 할 나이에 나 보고 뭐 어떻게 살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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