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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미용실 갈 때마다 듣지만 마음은 찢어지는 말

  • 7년 전

  • 1,548
12
'정수리쪽 숱이 부족하고 유난히 가느시네요~'

안녕하세요 수험생활 오래한 학생입니다

작년에 갑자기 이마와 정수리쪽이 비어보이는 걸 발견해서 3개월 전부터 미녹시딜 바르고 있어요

부모님은 너정도면 '아직' 괜찮다고 하시지만... 예방해서 나쁠건 없죠... 조상님들이 대머리라고 하는데 아버지는 피해갔네요 ㅂㄷㅂㄷ...

여튼 그때부터 미용실 갈 때마다 습관된게 있어요

저 탈모 심한가요?라고 묻는거요

처음엔 위로 받고싶은 마음이었는데 1년 지나니까 위로는커녕... 심하다는 소리만 들리네요

파마해도 뿌리에 힘이 없어서 3주 지나면 도루묵...ㅜㅜ

결국 두피스칼핑이다 샴푸다 뭐다 다 해보다가 양약이 최고라고 깨닫고 이곳까지 찾아왔습니다

가입인사 겸 글 올려봅니다 시험 끝난 다음달부터 아보다트 처방 받아볼 예정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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