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노볼드님의 글때문에 이런 저런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모두들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 간단하게 경과보고하겠습니다.
현재까지 저에게 게시판에서 병원소개해달라고 부탁한 분 (대략 60여분)에게 메일로 병원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그중에 약 절반정도는 제가 부탁한 대로 시술경과를 보고서 시술을 받겠다고
하신 분들이고, (다른 분들 경과를 보고서 치료효과가 높아지면 시술을 받을 예정)
몇분정도는 (추정임) 거리상 제가 다니는 병원이 너무 멀기 때문에, 인근에 다른 병원에서
시술을 받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제가 다니는 병원에서 시술을 받는 분은 대략 20여명 정도로 추정됩니다.
제가 오늘까지 9주차 시술을 받았습니다.
시술받으면서 의사선생님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다른 분들의 경과가
궁금해서 다른 분들은 치료상태가 어떤지 질문을 했습니다.
현재 시술을 받는 20여명중에서 제가 시술을 가장 먼저 받은 케이스이고, (9주차)
다음분이 6주차,5주차,,이런식입니다.
현재까지는 약 3~4명 정도가 효과가 조금있는것으로 판단됩니다.
저하고 다른 한분은 경과가 아주 빨리 나타났다고 합니다.
다른 한분의 경우 2주차 시술이후 모발이 굵어지는게 확인될 정도라고 합니다.
그외에 나머지 분들은 아직까지 어떤 변화도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2~3명의 경우는 쉐딩현상으로 모발이 더 빠졌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치료효과가 약간 있는 경우를 퍼센트로 환산하면 약 15% 정도일까요..
완치된 사람은 아직 없으니, 완치율은 현재로는 0입니다..
저의 경우 엠자이마에서 잔털이 나고 있고, 예전에는 엠자의 크기가 이마에서 3센티였었는데,
잔털덕분에 1센티미터 내려왔습니다..나머지 2센티미터의 엠자에도 하얀잔털이 수북이 났습니다..
흰털도 좋으니, 왕창 났으면,,,,,
잔털 자라는 속도가 엄청느리네요...
의사선생님께 어느정도 효과가 있어야 치료효과가 높은 치료제일까요,,질문했더니,
현재 의술로는 30%만 치료되도 상당히 치료율이 높은게 아닐까 답변해주셨습니다..
의사선생님이 프페의 경우도 완치율이 5%미만이고, 치료효과 (모발이 약간 굵어지는 정도, 탈모방지까지 포함)는 한
30%정도라고 합니다.
태반시술은 현재까지 결과로는 프페보다는 효과가 낮습니다.
(아직 시술받은지 얼마안되었으니 객관적인 비교는 아닙니다.정확하게는
공식적인 시술기간인 6개월이 경과한뒤 통계를 내야겠죠)
현재까지 (시술한달 내외일 경우) 완치율은 0이고, 치료효과가 15%정도인것 같습니다.
다만 탈모방지까지 치료효과를 포함시키면 퍼센트가 올라갈수 있겠네요....
아직까지 시술기간이 다들 짧기 때문에, 탈모방지에 대한 효과는
미지수입니다.
의사선생님말씀이, 치료효과가 사람마다 다른게 우선 체질이 워낙 천차만별이고,
일단은 탈모를 극복하려면 몸이 건강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 나이가 30대후반에 가까운 나이지만, 신체지수는 20대초반에 가깝습니다.
매일 2km정도를 십년넘게 뛰어다녔거든요..지금도 턱걸이를 한번에 12~13개 정도 합니다.
운동을 많이 하다 보니, 혈액순환이 아주 잘됩니다.
혈액순환이 잘되다보니, 치료효과가 빠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술받는 분들이 치료효과를 높이려면 운동을 매일 병행하는 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특히 태반시술과 같은 주사제의 경우 혈관에 주사를 투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잘될수록 치료효과가 좋을 것 같습니다.
글쎄요....몇몇분들 말씀대로 내년에 획기적인 치료제 (치료율이 거의 90%가 넘는)
가 나온다면 정말 대박일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치료율이 30%만 넘는 약이나 주사제만 나와도 엄청 성공율이 높다고 하던데,
치료효과가 90%가 넘는 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정도네요..
다음달 중순정도되면 같이 시술받는 분들중 상당수가 시술 2개월차를 넘어가니까
제가 메일을 보내서 다시한번 통계를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너무 큰 기대하지 마시고,,,(개인적인 추정은 프페보다는 약간 높은 치료효과일것 같네요..
다만 다행인것은 프페로 효과없던 분들의 경우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약간 가지는 정도..
저도 프페로 효과가 없던 탈모중후기였으니....), 조금만 더 경과를 지켜보시고,
혹시 치료효과가 비교적 몇몇사람에게만 나타나더라도 큰 실망하지 마십시요..
프페마냥 약발이 먹히는 사람도 있는 반면, 체질상 효과가 없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태반시술은 획기적인 치료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프페와는 다른 방식의 치료방법이 나왔다는 것으로 만족해야겠죠..
괜히 급하다고 병원소개해달라, 시술받고 싶다, 재촉하지 마시고
조금만 기다려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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