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허위 과장 광고 제품 리스트 입니다. 꼭 한번쯤은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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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도 안오고 해서 황인명이라는 사람이 쓴 "탈모방지, 두피건강, 육모방법"이라는 책을 읽었네요. 읽다보니 자꾸 "동의모모 샴푸 1090"을 추천하더군요. 탈모가 유전적인 요인이 아니라고 강력히 주장하구요. 두피가 두개골에 붙어버리면 모근이 약해져서 대머리가 된다는게 이 사람의 주장인데요...당연히 저는...사기꾼 x끼라고 생각했죠. 모발이식수술을 생각해보면 간단하지 않나요? 머리 뒷부분에서 모근을 채취해 이마에 이식하면 이식한 모근들은 잘 삽니다. 황인명이라는 사람의 주장대로 두피가 두개골에 붙어버리면 아무리 모발이식을 해도 금방 죽어버려야 정상이겠죠. 이 책을 읽다보니...열받아서 새벽녁에 글 올립니다....정말 돈 생각나는 책입니다.
여러분~!!! 샴푸나 약들의 허위 과장 광고에 절대 속지 마세요. 지금까지 탈모에 도움이 되는 약은 미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미녹시딜, 프로페시아 정도입니다. 두타도 식약청 허가를 받았나요?...암튼...
저는 요즘에 겨울이라 그런지 두피상태가 상당히 나빠지고 있습니다. 빨개지고...좀 아프군요. 바이오메드 제품을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한 한달썼는데 약간은 두피에 도움이 되기는 하는것 같습니다. 미쟝센에서 나온 두피에센스도 같이 병행하고 있고...물론 미녹시딜은 기본이고요. 제 경우에는 프로페시아는 별로 효과가 없는것 같아서 쓰지 않고 있습니다.
탈모 5년째인데...아직 주변사람들이 제가 탈모인줄 모릅니다. M자형인데...초기에 바로 미녹시딜, 프로페시아로 관리를 해줬더니 별로 악화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1-2달 쉬었더니 바로 머리 빠지더군요ㅠㅠ 관리 정말 중요합니다. 이런저런 약 써서 머리가 더 나면 좋겠지만 아직까지는 그냥 원상태 유지가 겨우 인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두피가 가을만 되면 상태가 나빠져서 바짝 긴장하고 있지만...암튼...휴...
샴푸는 그냥 비싸지 않은 순한 샴푸써주시면 충분합니다. 괜히 비싼 댕기머리나 동의모모같은 샴푸 쓸필요는 없죠.
탈모진행을 늦추거나 멈추려면(다시 머리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1.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잠 일찍 주무세요)
2. 술담배를 줄이거나 끊는다.(술은 최대한 자제하고 담배는 꼭 끊으세요. 다른 취미를 찾아보세요)
3. 균형잡힌 식사를 한다.(기름지거나 인스턴트 식품은 줄이시고 싱싱한 야채와 과일과 친해지세요)
4. 적절한 운동을 한다.(일주일에 3-4번, 30분-1시간이면 됩니다)
5. 가장 중요...이미 검증된 약인 미녹시딜이나 프로페시아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약을 쓴다.
저도 위의 5가지를 지키려고 노력하지만...안되는 것은 안되는거죠. 하지만 앞으로 획기적인 대머리 치료방법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소한 모발증식법만 나와도 걱정이 덜어질듯...그때까지 제대로 관리해야죠.
관리만 잘해도 탈모를 많이 늦출수 있습니다. 화이팅 하시구요~! 득모는 힘들기때문에 득모란 말은 안 씁니다....
가늘어진 모발은 굵어질수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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