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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벗은지...반년...넘어가네여..

  • 21년 전

  • 1,551
0
에효...이놈의 머리가 했볕을 보고 다닌지도 8달이 다되어가네여..ㅋㅋ
정말 평생을 모자만 쓰고 다니리라..글케 다짐했는데...이렇게 벗고 다니고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들 만나고...지금와서 생각하니 신가하네여...
여친의 귄유로 함벗고 없는 머리카락에 왁스 살짝발라서 다니고있음다...
근데 신기한건 머리가 난다는 겁니다..
집에서도 그러구 여친 부모님 친구들 모두가 예전보다 머리가..많이 났다는 겁니다..
물론 프페 2년가까이먹구있구여...다른건 전혀안하는데...
머리칼이나니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은 좋네여...
이시간에도 모자에 의존하고 대인기피하는 분들..당당해지십시오...
누가 뭐라고 할사람 아무도없습니다...
탈모때문에 눈치도 빨라져서 누가 머리얘기할라치면 제가 먼저 선수쳐서
제 머리 가지고 농담하고 그럽니더..그럼 모두가 한번웃고 그냥넘깁니다..^^;;
다들 용기가지세요..
근데 문제가 또 생기네요...
요즘 여친이 머리가 부쩍 많이 빠진다고 그러네요...
여자는 약도 없는데..큰일이네여..
두피가 기름끼가 있구 종기같은거두 나고 붉은 점같은거 있자나여..글구
머리카락도 얇아지고...암튼 걱정되네여...
제가 힘들때 많이 도와줬는데..샴푸하고 콩하고 여러가지 해줘야겠네여..
뭐 다른거 여자한테 좋은거 있음 추천바랍니다...
다들 연말잘보내시구여...내년엔 꼭 득모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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