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탈모가 있었으나,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한달여전쯤부터 엄청나게 빠지기 시작했다,마치 암환자 방사선치료 후처럼,,드뎌 걱정이되어서 내과에 가서 갑상선 검사를 했다,정상이었다..자연 요법을 했다,그래도 여전히 엄청빠졌다,드뎌,오늘 큰맘먹고 병원문을 두드렸다.한3초쓱 보더니 염증이 있으니.약좀먹고 5일후 오란다.혹시나 싶어 스펠라란모발관리 크리닉에 갓다,3개월에 105만원인데,겨우 일주일에 1번 나와서 40분간 케어해준댄다,어쩐지,못믿겠다.그러나 염증이 엄청나며,원형탈모도 동시에 진행된다며,겁을 엄청줬다.너무 놀라 다른 피부과에 또갔다,원인은 다양하니 파악하기 힘들고,거기선 염증은 없다며,hair prime이란 샴푸와 연고를 준다.14만원..머리만 난다면 140만원인들 아까우랴..지금 울고싶은 심정이다..여자에 이제겨우 34살인데..어쩜 좋단말인가..가급적 긍정적으로 살려고 하건만 오늘 같아선 정말 죽고싶다..파마도 염색도 자제하면 서 살았는데,이제 이렇게 내 남은 머리털마저 날 떠나려하다니,,검은콩을 하루종일 볶어씹어대느라 턱이며 이빨이 성하지도 않구만 노력의 댓가도 없이..정말 슬프다..앞가르마에 생머리길게 한여자들만 보면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같은 여자로 몸매건 피부건얼굴이거 하나도 안부러운데..그잘난 머리숱은 왜그리 부러운지,,사자머리같이 풀고다니는 애들보면 정말부럽다..글구 앞머리 짧게 잘라서 내리고 다는는건 절대 불가능이다..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우선 처방받아온 염증약부터먹고,약국서 산 샴푸 연고 발라봐야지..여태껏 머리에 투자한게 얼만가..르네 휘테르 아베다.갖은 앰플 샴푸 로션 다 써도 안되던데..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먹어볼란다..혹여 hair prime이란제품써ㅗ보신분계시면 답글부탁합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