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도 30분이 넘게 머리 만지고 출근했습니다. 뭐 멋지게 보일려고 하는게 아니고 최대한 이상하게 보이지 않기 위해
그런겁니다. 이젠 머리 만지면서 멋지게 보일려고 만지는건 아주 오래전 일입니다.
그냥. 요점만 간단히 적어보면 제가 31살인데 26살 부터 프카를 복용했습니다.
근데 저에게 오는 부작용이라 생각되는 것이
1. 고환의 통증
정확히는 우측 고환입니다. 얼얼하다는 느낌인가요? 암튼 이런 통증 때문에 앉아 있기가 불편할 정도입니다.
처음엔 좀 작은 바지를 입어서 고환을 누르는 구나. 생각을 했었는데. 아니더라구요. 확실히 프카 때문입니다.
지금은 근 한달간을 복용하지 않았는데, 같은 바지를 입고 있는 지금 아무런 통증이 없습니다.
통증이야 참을 수 있겠지만. 혹시 고환에 무슨 문제가 생길수 있다는 두려움이 들더군요. 몇개의 글을 통해
몇몇분이 이런 부작용을 호소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발기에는 문제 없었습니다.
2. 성격의 변화
제가 좀 과하게 생각하는지 몰라도, 프카를 복용하고 부터 왠지...성격도 음....소심해지고, 암튼 전과는 좀 다른
성격으로 변한것 같습니다. 얼마전 기사를 보니 남성호르몬이 줄어들면, 소심해지고 , 과거에 집착하고, 우울하고
암튼 좀 내성적인 성격으로 변한다라는 글을 읽은것 같은데....프카로 인해 성격이 변한다는거 제가 너무 오버하는
걸까요?
위 부작용이 근거가 없든 있든 제가 스스로 느끼다 보니, 복용이 상당히 부담스러워 집니다.
사회생활 하는데 스트레스로 많이 작용합니다. 일이라는게 진취적으로 , 적극적으로 달려들어야 하는데
핑계일지는 모르나....전보다는 좀 변한것 같습니다. 주위 제 형들도 그런 말씀을 하시구요.
우리 대다모 회원님들은 위 부작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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