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1월 11일부터 복용했으니까 이제 2년 조금 넘었네요...
올해 나이는 26이고요... 가운데 라인이 전체적으로 빠지는 스타일이에요...
2년전에 프카 첨 처방받고 몇일 먹고서 머리에 힘이 들어가는거 같다고 올린기억이 나는데... ㅎㅎ
결과적으로는... 효과를 못봤네요... 탈모는 20살때부터(그 당시는 몰랐죠... 그냥 대학가서 생활 패턴이 바뀌니까 잠깐 그러나보다 했는데...T.T)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는지... 급속히는 안빠져서 어떻게든 가리고 다니긴 했는데.. 이젠 좀 버겁네요... 작년초에는 셤공부 하다가 넘 짜증나서 삭발해 버리고 덕분에 작년 한해 삭발한 상태로 머리 걱정 그나마 덜하며 살았는데 이제 대학 졸업반이라 머리를 기르다 보니 또 괴로운 날들의 시작입니다... --;
지금 쓰고 있는건 프카, 미녹(삭발하면서 걱정을 덜하게 되서 미녹은 가끔 쓰게 됐는데요.. 이것도 그전에 1년쯤 썼는데 효과는 못본거 같아요..) 그리고 자연식... 중간에 트리코민도 몇달 써봤는데 효과는 못봤구요... --; 이것들 사용하면서 머리상태가 개선된다는 느낌을 받은적은 한번도 없네요... 이 부분이 정말 절망적이네요... 음...
지금 머리 길이는 3-4 센치정도 되는데 앞머리 세워서 거울 봤다가.. 정말 우울해 지네요... --;
2년 정도면 효과가 날려면 나왔을 시기라고 생각하는데... 휴... 이제 그럼 두타로 옮겨가봐야 하나하는 생각도 드네요...
힘드네요.. 힘들어... 사람들한테 꿋꿋이 숨기고 살아야 하는 하루하루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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