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은 나가리인가.......
어릴적에는 피부로..........
지금은 머리로..........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로 끊임없이 편할날이 없다.
밖에서의 내 모습은 성격좋은 학생.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
등등등...................
내면의 나의 모습은 나의 빈곳을 메꾸기 위하여 하루하루 전쟁인것을..........
지금도 난 피부가 안좋다. 그리고 머리도 점점...........
다시 태어난다면...........정말로 멋진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다.
여자한테 인기많고, 그런게 그런 유치한게 부러워서가 아니라.........
나 자신에게 떳떳하고 아침에 거울을 보며 만족할줄도 알고 내 모습을 사랑할줄도 알며,
저녁에 머리감으며 빠진 머리갯수 세워보지도 않으며, 밤마다 드시는 좆같은 프페 먹으며 간치수 걱정안해도 되며
어머니에게 걱정끼쳐 드리지 않는 모범적인 아들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
노력할거다. 그렇게 되도록 물론 노력할거다. 그러나 그렇게 하더라도 나의 빈곳은 내가 살아있는한 채워지지가 않을것
같다. 이제 27............... 한참 이성도 만나고 할 나이인데 아웃사이더임을 자처하고,
스스로 그녀들 혹은 그들보다 못하다고 생각하고 자신감이 떨어지는것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것이다.
죽기만큼 힘든일이 그것이다 나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거........
좆같은 하루가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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