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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탈모끼 보이는 사람 많나요?

  • 21년 전

  • 2,168
0

전 탈모 5년차이고...제가 첨 탈모 생겼을 2000년도만 해도 제주변에 탈모때매 고민하는 사람 거의 못봤습니다.

저도 그당시는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걍 살았는데

요새 주변에 보면 한창 제나이 주변(27살)이 취업이다 뭐다 고민의 시기이다 보니 탈모끼 보이는 친구들이 많네요

1.가장친한 죽마고우: 이친구는 심한 곱슬인데요...곱슬 특징이 앞머리 탈모는 아에 없고 정수리 위주로 이뤄지더군요.

어느날 햇빛아래서 봤더니 두피가 상당히 비치긴 한데 워낙 심한 곱슬이라 보통에서는 정상으로

보여지는데...이친구도 면접이다 뭐다 해서 머리 고민이 많더군요..제가 먹는 콩가루에도 관심을 보임

2.초등동창: 이놈은 약한 곱슬인데 제법 진행된 상태...엠자가 상당히 진행되어서 누가봐도 알아보는 정도이고요

군대시절부터 몸에(팔과가슴)에 털이 갑자기 많아지더니 전형적인 남성탈모진행을 겪더군요.

요새는 프카를 복용하는지 진행이 상당히 더딘상태...

3. 대학 후배: 이놈은 생머리에다가 머리칼이 상당히 얇은편이였고 항상 머리 길러 내리고 다녀 몰랐는데

군대 갔다와서 휴가나와서 만났는데 엠이 진행중이더군요..군대제대할때까지 아무 조치도 못취할껀데

상당히 걱정됩니다...

4. 대학 선배: 부드러운 곱슬스타일로써 이마는 멀쩡하고 정수리가 없는데..신기한게 아무 관리도 안하는거 같던데

항상 상태는 멀쩡하더군요...역시 곱슬인지라 부피감이 있어보여 진행상태가 그렇게 확연히 안드러나는듯함

5. 대학 동창: 이놈은 대학시절 배용준 스타일로 깔끔하고 매너좋고 몸에 털도 별로 없는 스타일이였는데 이마가 약간

넓긴했지만 키도 크고 인상도 좋아서 전혀 눈치못챘음...

취직하고 만났는데 엄청나게 진행됬더군요...취직도 대기업에 잘갔는데(7개중 골라갔다고...) 여자 동기들이

머리 때매 소개팅을 못시켜준다고 숙닥거리던데 상당히 마음 아프더군요...정말 괜찮고 여자들이 좋아하는

모범생 스탈이였는데...


암튼 탈모인들이 점차 많아지나 봅니다.....사회가 흉흉하다보니..

다들 힘냅시다...저는 요새 발령전에 놀아제끼고 있는데 맘편하고 잘먹고 잘자고 하니까 컨디션이 상당히

좋고 머리도 별로 안빠지고 그러네요...

그럼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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