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5살 탈모남입니다.
33살 말부터 머리가 가늘어지면서 탈모의 심각성을 느끼고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기 시작하였어요
3개월쯤 복용하였을때. 모발의 개선은 없었고, 참담하게도 오른쪽 가슴에 몽우리가 잡힌다는걸 느꼈습니다.
오히려 탈모보다도 프로페시아의 복용으로 생긴 여유증 증상에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지요.
약 처방해준 병원에 가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약복용을 중지하면 여유증 증상이 괜찮아질꺼라고 하여
약복용을 6개월가량 중지하였지만, 오른쪽 젖꼭지에 생긴 몽우리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외간상으로도 튀어나와 버린 젖꼭지가 보기도 싫고, 살짝만 만져도 젖꼭지가 찌릿할정도로 통증이 생겨
서울에 있는 성형외과에 올라가 여유증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유증 수술후 프로페시아를 다시 복용하였고, 지금 재복용한지 6개월정도 되었는데,
이제는 왼쪽 가슴에 몽우리가 생기고 만지면 아픈증상이 생겨버렸네요ㅠㅠ
프로페시아 먹다가 탈모증상엔 아직 딱히 변화가 없는데, 몸의 변화만 생겨
여유증수술 다시 하러 가야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안먹자니 대머리될까봐 두렵고, 먹으면 호르몬작용에 의한 몸의 이상 변화...
난감한 상황입니다.
(참고로 처음 약을 시작할때 바라는 미녹시딜도 몇달 했었는데, 그약 부작용도 엄청났어요.
바르면 머리에 두통이 오고, 기침이 나고, 몸의 면역력이 엄청 떨어져 감기에 수시로 걸렸던,이상한 부작용도
겪었어서, 쓰던 미녹시딜은 아깝지만 다 버리고, 지금은 프로페시아 복용만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곧 판시딜도 복용해볼 생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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