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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털과의 전쟁... 나의 30대...

  • 7년 전

  • 1,121
7
저는 어렸을때 부터 온몸에 털이 많고 또 굻었습니다.
물론 머리숱도 많고 굵었습니다.
전신에 있는 털이 컴플렉스였고 그걸 없애기 위해 30대 초반 큰맘먹고 레이져 제모를 받았습니다.
몇주에 걸쳐서 큰돈들여서 목 밑으로는 거의 대부분의 털을 제모했습니다.
그 이후 너무 만족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30대 중반이 되어서 탈모가 시작되었고 2년 가까이 약으로 관리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지난주에 이식수술 예약을 하고 왔습니다.
집에 오는길에 잠시 현타가 오더군요.
불과 몇년전에는 털을 없애려고 병원을 다녔는데 이제는 털을 심으려고 병원을 다니는 제 모습에 짠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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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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