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날도 이미 하루가 지났네요.
차례랑 웃어른께 인사는 다들 드리셨는지...
저는 큰집이 인천에 있어서 인천다녀왔습니다. 역시 가족이 좋긴좋아요~^^
형님들한테 인사하고 큰아버지께 절도 하고, 조카들한테 새배돈하고 회사서 상품권 받은거 나눠주고... 즐거운 한때를
보낸거 같습니다.
근데 제가 프로스카를 끊은지 이제 10일이 넘어가는데 잘 되지 않았던 발기가 훨씬 잘된다는겁니다. (무지 신기합니다..ㅡㅡ;)
이건 느낌이 아니라 진짜네요. 강도면에서도 확실히 좋구요.그런데 머리빠지는건 으음..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갈수록 엠자가 파이는건 확실하네요. 이제는 머리 길러도 작년처럼 커버가 안될꺼 같습니다. 이거참..어떻해야 할지..
오늘도 가만히 있다가 또 이상한(뭐..쓸데없는..이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탈모유형에 대해서 생각해 봤는데요.
머리가 빠지는 유형을 보면 노우드의 법칙을 대부분 따라가는것이 맞긴합니다.
앞머리와 정수리에 탈모가 서서히 진행되면서 만나는거... 그런데 그건 맞는거 같은데..증상들도 몇가지 있는거 같습니다.
어디 보면...
1.앞머리가 엠자형상을 보이면서 빠진다.
1)아무 증상없이 빠지는 경우.
2)머리에 기름기가 많은편이고 피부염을 동반한다.피부염이 엠자부위에 집중된다.그 부위가 가렵다.요렇게 빠지는경우.
2. 정수리부위부터 빠진다.
1)아무 증상없이 빠지는 경우.
2)하루만 머리를 안감아도 머리가 떡이 될정도로 개기름이 많이 흐른다.피부염은 없다.술먹으면 더 심해지는것 같다.요런경우.
3)머리가 가렵긴하지만 피부염은 아니다.요런경우
3. 전체적으로 머리숱이 없다.
1)탈모가 맞긴하다. 병자처럼 듬성듬성...그런데 그게 앞이나 윗머리만 그런것이 아니라 전부밀도가 비슷하다는것이다.
단시간내에 급격히 일어나며 두피에 이상징후는 보이지 않음. 이거 남성형 탈모인지 ...ㅡㅡ;;
4. 40이후에 노우드의 방식에 따라 빠진다.
1)40대 이후에 빠지는 대부분의 어른들은 가려움을 느끼지 못하는거 같다.. 아무래도 별루 관심이 없는듯...
그냥 빠지나보다.. 이렇게 생각하나? 아무튼 난 대머리유전인자를 가지고 있더라도 40대 이후에 빠진다면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여기 분들이 나이에 비해 훨씬 빠른 탈모로 고생하고 있으니까요..
그냥 나이들어빠진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듯.. 나도 그나이되서 대머리되도 땡큐인데...^^;;;
5. 머리가 빠지는 기간과 기타등등..
1)엠자탈모는 빠지는 기간이 단기간이 아니고 서서히 몇년에 걸쳐진행되는것 같다.
2)정수리탈모중에 몇달간에 숱이 확 줄은 사람들은 지루성피부염을 가진 사람들이 극히 드문거 같다.
3)지루성두피를 가진 사람은 탈모가 단기간(몇달만에)에 대머리가 되진 않은거 같다.
4)극도의 스트레스나 체중감소등으로 잠자는 탈모인자를 깨워서 탈모가 되는거 같다.고로 안빠져도 되거나
늦게 발현될 수도 있는 탈모인이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탈모가 발현된다고 생각한다.식생활도 한몫하는거
같다.
5)단기간에 정수리숱이 줄어든 사람들을 봤는데 이상하게도 두피가 하얗긴한데 머리가 검은색이 아니고
갈색이나 붉은색이다. 근데 치료가 된사람도 있다.(내친구~^^)
6)신세한탄 자주하거나 생활에 적극적이지 않은 사람들, 걱정을 항상 안고 사는 사람들이 탈모가 많은거 같다.
(이거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7)두피마사지는 탈모에 분명히 상관있는거 같다.왜냐하면말이지... 축구선수중에 앞머리부터 대머리는 없는거
같다.왜냐하면 헤딩을 앞머리로 많이 하기때문아닐까? 지단을 비롯한 다른 탈모선수들도 앞머리라인은
유지하고 있지 않나요??
아~~ 오늘도 또 이상한 소리하네요. 욕먹을 각오하고 두서없이 씁니다.
그런데 큰집가보니 큰아버지는 대머리 아닌데 키가 160이 안됩니다. 그 밑에 4형제가 있는데 두명은 홀랑까진 대머리
나머지 두명은 멀쩡하구요. 우리집분들중에 키가 165이상되는 남자들이 없습니다. 저만 183인데... 휴우~ 우리 아버지
쪽 닮았다면 저는 키까지 엄청작아질뻔했군요. 우리아버지도 대머리는 아니셨는데 할아버지가 대머리라 하시공...
울형은 머리숱많은데 저는 이모양입니다. 유전을 부인하기가 힘든 상황...OTL 아...
울 외가쪽은 덩치도 좋고 머리숱도 많으신데 왜~ 친가쪽은 왜그럴까... 하면서 생각해봤습니다~^^
운동하고 목욕좀 하고 와야겠네요~ 머리에 자신이 없으니 몸이라도 만들어야겠습니다~^^;;
다들 득모하시구요~!!
아!.. 그리구요 제가 좀 싸이코기질이 있는지는 몰라도 기분이 좋다가도 나쁘기도하고...귀찮아지기도 하고...
그래서 글쓰는것이 한결같지 않아요~ 푸하하~~
대다모에 들르시는 분들 다들 좋은 분들같은데 제가 성의없고 건방지게 보여질까봐 내심 걱정하고 있습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