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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만난지 15년된 친구들이 제 엠자 보더니 놀라네요

  • Grade Icon도도
  • 7년 전

  • 1,227
8
어릴때부터 탈모 걱정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남들보다 2~3배 있는 머리카락 뭘 걱정하냐구 핀잔도 들었지만
아부지가 대머리시라서요ㅠㅠ

아니나 다를까 20대 후반부터 급격하게 빠지더니 30대가 되니 윗 머리카락을 들추면 거의 정수리까지 가겠다 싶습니다. 다행이도 윗머리가 많아서 가려져서 아직 다닐만은 합니다.

오랜만에 동창들 만나서 머리얘기하다가 제 숱 부러워하는 친구한테 제 상태를 보여줬습니다. 아직 괜찮아하는 말을 듣진 않을까하면서 말이에요. 그런데 그 친구 반응이 '어떡해...'하고 말끝을 흐리더군요.
진지한 대답에 빵 터지면서도 그래 이제 본격적으로 수술 해야겠다 싶습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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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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