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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턴이라는 회사제품...598,000원 이더군요. 식약청에서 탈모 치료기기로 인정받은 유일한 제품이기에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완벽한 탈모치료제라는 것은 없기 때문에 약간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만족할 듯 합니다. 두피염증에도 좀 효과가 있다고 하던데...요즘 장기간 xandrox night formula(retin-A 포함)를 써온 탓인지 두피상태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요거 써보고 효과가 좀 있다 싶으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후기 안올라오면 효과 없었다고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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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 탈모 9년째인데(현재 30)...작년 가을까지는 xandrox라는 미국제품으로 탈모진행을 효과적으로 억제시켜 왔습니다. 제가 탈모인 것을 아는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얼마전까진 미용사들도 긴가민가 했죠^^ 이놈이 저에게 효과가 괜찮았나 봅니다. 그런데 이놈의 xandrox라는 제품이 가끔씩 효과가 떨어지는 놈이 걸릴때가 있더군요. 예전에 한번 이런적이 있는데...이번에는 암 생각없이 쓰다가 피봤습니다. 지난 6개월동안 탈모진행이 너무 빨라서...숨 넘어갑니다ㅜㅜ 두피염증도 심해서 이것저것 다 써보고 있는데...크게 효과는 보지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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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탈모 대처 방법입니다. 나름대로 지난 9년동안 쌓인 노하우라고 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 아버지쪽이 탈모입니다. 유전적인 탈모죠. 앞이마 라인이 점차 위로 올라가면서 M자를 만드는 탈모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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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규칙적인 생활
>2. 균형잡힌 식단
>3. 적당한 운동
>4. 원만한 대인관계(특히 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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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네가지는 평소 생활에서 실천할수 있는 탈모진행을 늦출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최소한 저에겐). 생활이 불규칙해지고 잘 먹지 못하면 벌써 두피가 반응을 보입니다. 머리도 많이 빠지지요. 기상/취침/식사시간은 정시에 하는게 좋습니다. 술, 담배도 되도록이면 피하시고(전 담배는 안하고, 술은 가끔씩) 운동도 규칙적으로 해주세요. 운동이 탈모에 효과가 있지는 않다고 보지만 하지 않는다면 몸상태가 더 나빠지기 때문에 탈모를 촉진시킬수는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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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원만한 대인관계...이것도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이 있죠? 탈모라고해서 집에 꽁박혀 있거나 하면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나 싶습니다. 예전 소싯적에도 집에서 폐인생활하다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죠. 특히 제 경우엔 애인이 있을경우 탈모진행 제로라고 할수 있었습니다.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지난 9년간을 뒤돌아보면 대인관계도 중요한 요인중의 하나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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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적절한 약품 사용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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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경우엔 미국 모 사이트에서 주분한 xandrox를 8년째 쓰고 있습니다. day & night formula가 따로 있는데 두가지를 병행합니다. 작년가을까진 효과 제대로 였구요...무슨 이유에선지 지난 6개월 동안 정말 사람 피말리게 효과 떨어지더군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가끔씩 효과 꽝인 제품이 있는데 이것도 그러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아...그리고 조금전 언금한 미국 모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xandrox 15인가...이건 저에게 정말 악몽같은 제품이었습니다. 이거 2달정도 썼는데...머리 뭉텅 빠지더군요. 겁나서 다 못쓰고 버렸죠. 피나스테라이드로 몇달 써봤는데...쓰나 안쓰나 별 차이가 없더군요. 피나스테라이드는 이제 이 사이트에서 한국엔 안 파는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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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겨울부터 두피 염증이 좀 심해져서 바이오메드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염증에는 효과가 좀 있지만...역시 의약품이 아닌 미용관련 제품이기에 큰 효과를 바라기는 힘들죠. 시중에 나오는 댕기골드같은 탈모관련 제품도 전부 미용관련 제품이므로 그다지 큰 효과는 없을듯 합니다. 다만 두피상태가 나쁘다면 한번 써보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바이오메드 제품은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고...바이오메드 탈모라인 샴푸의 경우 가격이 나름대로 저렴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계속 쓰고 있습니다. LG에서 나온 모앤모아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건 청량감이 있어서 좋지만 좀 비쌉니다. 전 겨울철에는 샴푸를 하루에 한번, 여름철에는 아침 저녁으로 합니다. 너무 자주해도 문제될수 있지만 저에게는 이정도가 제일 좋더군요. 하루건너 샴푸하면 머리가 근질거리고 염증이 더 심해지더군요. 두피에 기름이 좀 낀다는 분들은 자극적이지 않은 샴푸로 좀 더 자주 머리 감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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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안마기...요건 순전히 기분탓 입니다. 컴퓨터를 많이 하면서 목이 경직됐다고 느낀적이 많아서리...하지만 하고 나면 정말 상쾌하기 때문에 탈모에 효과가 없다고 해도 계속 사용할 예정입니다. 사용한지 얼마 안되서 탈모방지에 관해선 뭐라 말하기는 그렇군요...혈행을 도와서 약간은 도움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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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번에 주문한 헤어가드...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식약청에서 탈모 치료기기로 허가받았다니까 속은셈치고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요건 써보고 후기 올리지요. 아 그리고...레이모라는 제품...이건 안사는게 좋을듯 합니다. 출시는 1-2년전에 했는데 식약청 허가도 받지 않았고...이번에 헤어가드가 뜨니까 덩달아 홍보 엄청 해대는군요. 별로 믿음이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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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아마 제 생애에는 탈모를 100% 치료할수 있는 약은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탈모에 초연할수 있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손놓고 있을수는 없지 않을까요? 감기같은 병에 걸려도 한가지 치료약이 만능이 될수 없듯이 탈모예방도 다각적인 방법을 병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식약청이나 FDA에서 인정하지 않은 약/기기는 일단 불신하세요. 의약품이 아닌 미용관련 제품이라면 효과는 뻔합니다. 돈이 많다면 스벤손같은데 가면 좀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효과에 대한 의구심도 있고...탈모...진짜 스트레스 받고 신경쓰이지만...다른 사람들은 의외로 신경 안씁니다. 여행이라도 한번 갔다오시고 마음을 안정화시킨후에 뭔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열중해 보세요. 조금은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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