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취준생 시절부터 M자가 보이길 시작했습니다.
30대 초반에 심각성을 깨닫고 피나계열 약을 복용하며
다행히 더 심한 M자는 막는 수준에서 유지하며 30대 중후반까지 왔습니다.
최근에 한쪽 M자가 좀 더 깊어지는 것이 느껴지며
아침에 스타일링하는데도 시간이 점점 오래 걸리더군요.
친가쪽에는 탈모유전자가 없고
아마 외가쪽에 조금 있었던 듯 싶습니다.
남들이 보기에 심각한 수준은 아니나 아직 미혼이기도하고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결국 모발이식 수술을 준비 중입니다.
ㅁㅈㄹ, ㅇㅊ 2군데 상담받고 수술 날짜 잡아둔 상태며
좀 더 후기들을 찾아보고 병원을 고를 예정입니다.
참 탈모..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어마어마한 스트레스인듯합니다.
탈모관련 정보가 없어 절망속에서 하루하루 보냈던 30대 초반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날 지경이네요 ㅠ
다행히 약먹고 너무나 상황이 좋아져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모발이식을 통해 정상적인 헤어스타일을 만들어 낼수있다니
세상 정말 많이 좋아져서 다행이고,
수술 잘 받고 새롭게 태어났으면 좋겠네요 ㅠㅠ
다들 득모득모 화이팅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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