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젠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내 나이 25살..여느때보다 힘이 넘치고 왕성할때..저는 오히려..태어난 이래 최악의 상태로 치닿고 있습니다..자신감은 땅에
떨어진지 오래...이젠 어떤 의욕도 생기질 않고..희망이란건 보이지도 않는 다는 것이 너무나 힘듭니다.
군대있을때..영하 18~20에서 야외에서 밤낮으로 훈련하고 발과 손이 얼어서 떨어질것 같은 고통속에서 제대후 라는 희망이
있었기에 행복했었지만....지금은 제인생에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너무나 뼈아프네요...
한창 공부하고 젊음을 맘껏누리며 앞으로의 미래를 설계해야 할 이 아까운 나이에 탈모란 불치병에 걸려 이렇게 엄청난 고통속
에서 하루하루 인생을 허비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루 울었다가 다시 결심하고 열심히 살려다가도..또 그 결심은 무너지고
이러기를 반복....정말 너무나 힘듭니다.
이깟 머리털이 대체 뭐라고...정말 제자신이 너무나 한심도 하지만, 하지만...세상속에서 무한히 작아지는 제 자신은 어쩔수가
없네요...
이제 25살인데......겨우 25살인데.....아.....지금껏 살아온게 허망합니다....결국 이렇게 되버릴 내 인생이었나하구요...
>지치나요? 슬프나요?
>
>
>
>단단해져가고 있는 과정일거에요
>
>하지만 모를거에요
>
>그주인공인 당신은 아직 모를거에요
>
>
>
>걱정말아요
>
>지금의 한숨이, 지금의 눈물이, 지금의 걱정이
>
>당신을 더욱 단단하고 강하게 만들어줄테니깐 ...
>
>머리카락은 비록 없을지언정 미래 마져없어져서는 안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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