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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전 술을 무지 좋아하는대.. 탈모때매 절재중..

  • 21년 전

  • 1,244
0
차라리 술이 싫어졌음 조켓네요



>살다보면 내가 좋든 싫든 술자리는 꼭 빠지질 않죠.
>전 술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몸에서 받지도 않고..
>특히 소주같은 경우는 더 싫죠. 마시는 순간 불쾌함을 느끼게 되니까요.
>
>앞에 놓인 술잔들을 보면서 늘 이렇게 생각하곤 합니다.
>이 술들이 검은콩,검은깨,다시마,흑미가 들어간 선식이라면???
>정말 무슨 제 몸에 특수한 장치가 있어서 술이 들어가면 자연식으로 바뀌어서 들어가는 수가 있다면 얼마나 즐거울까 하는 생각을 하죠.
>이따위 술 대신 검은콩검은깨다시마 선식이 대신 할 수는 없는것인지..
>
>만약 그렇다면 진짜 줄기차게 마셔줄텐데 말이죠.
>주량 세다는 인간들은 혼자서 3병 4병 마시는데..
>술이 아니라 위에서 말한 자연식이라면 나 혼자 10병도 넘게 마실 것 자신이 있는데 말이죠.
>
>뭐.. 어처구니가 없는 소리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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