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만으로 서른 하나가 되는 엠자 탈모남입니다.
저는 2012년부터 미녹시딜을 바르기 시작해서 (물론 중간 중간 한두 달씩 쉬기도 했지만)
지금까지도 쭉 바르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최소한의 방어선은 어느정도 유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엠자부분의 머리카락이 조금씩 얇아져서 시간이 갈수록 더 티가 나고 있지만요 ㅠㅠ
그런데 이렇게 하루하루 고민이 조금씩 마음 속에서 커가는 찰나,
제가 올 여름에 한국에 2주 정도 들어갈일이 있어서,
들어간 김에 후다닥 모발 이식 수술을 받고 올까 고려 중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모발 이식 수술을 받고 2-3일 뒤에, 집에서 머리를 감고 외출하고 일보는 등등 일상생활이 어느 정도 가능한지 궁금해요. (참고로 저는 긴 머리는 아니고 머리가 중간에서 짧은 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일정 상의 무리를 감행해서라도 받을 가치가 있을런지도 궁금하구요...
또한 저는 외국에서도 헌혈을 꾸준히 하고 있어서, 프로페시아 같은 약은 복용하지 않고 싶은데.
만약 수술만 받고 약을 먹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을까요? ㅠㅠ
(수술로 심은 머리가 곧 다시 빠져버릴까요?)
지금 병원을 고르고 있는 중인데, 여러 선배님들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모두들 득모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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