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감고나서 하얀세숫대아 한주먹빠진 머리카락을 보면 정말 등에서 식은땀이 다납니다..
헤어스타일은 커녕...점점 머리를 가려야 되겠다는생각이 커질때면 이미..ㅠ.ㅠ
정말 내마음처럼 머리카락이 기다려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줄기세포때문에 아주 난리도 아니더군요..^^
>그만큼 획기적인 연구를 한것이겠죠.
>
>정상이였는데 몸이 마비되어 자신과 더불어 온 가족이 고통받는 루게릭병 환자.
>정상이였는데 척추신경이 마비되어 자신, 가족이 불행해지는 척추마비환자..
>
>.
>.
>.
>정상이였는데 탈모가 되어 정신적 고통을을 받는 탈모인.
>
>다들 얼마나 좋겠어요!
>
>하지만 황우석 교수님께서 줄기세포 연구를 성공하셨을때 가장 기뻐했던건 우리 탈모인이 아니라 바로 위의 분들입니다.
>그분들과 가족들은 눈물로 교수님께 호소하였으며 지금도 애타게 치료제를 기대하며 뜬눈으로 밤을 새며 희망을 품고 지내고 있겠죠.
>
>이제 줄기세포의 치료제로서의 연구는 시작이라고 합니다.
>이건 정말 생물과가 아닌 제가 봐도 시간과의 싸움이 될 연구가 될거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줄기세포의 탈모인을 위한 치료제로서의 연구는 우리보다 더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 좀..많이 미뤄질것으로
>생각됩니다.. 그건 당연히 그래야 되는 것이구요..
>몇세기가 흘러도 못고친 저런 불치병을 쉽게 정복할수 없다는건 사실이겠지요..
>치료제가 개발돼도 임상실험이란 장애물이 있고.....아마 그것땜에 난치병환자들은 더 애가 닳을겁니다..
>그 난치병들이 고쳐지면 탈모 연구도 당연히 될것이구요..
>
>우리가 이렇게 줄기세포로 도배를 하며 열을 내며 비방하고 글쓰고 우리끼리 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보다 더한 루게릭병 환자와 척추마비 환자, 또 당뇨병 환자들이 줄기세포 가지고 서로 치료제 먼저 말들어 달라고 싸우는건 본적이 없습니다..또한 언제 치료제가 만들어 질건지 싸우는것도 당연히 못보았구요..
>
>
>저도 기적을 믿고 싶지만,
>그냥 느긋하게 기다려 보는건 어떨까요?
>젊으신 분들은 약과 미녹치료나 운동 꾸준히 하시고 다른건 손도대지 입도 대지 마세요.
>사람 마음이 약해지면 귀가 얇아지는 것이니 다른건 신경쓰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돈낭비는 그렇다 쳐도 시간낭비는 후회해도 소용이 없답니다.
>치료제가 나오면 각종 언론매체에서 알아서 떠들어 댑니다..
>
>젊으신 학생 여러분.. 그 시간에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 보세요..
>운좋게 5년~10년안에 탈모치료제가 나왔는데 그때의 자신은 어떤위치에서 무얼하고 있을까..
>돈들여 머리 치료하면 얼마나 더 멋진인생을 살수 있을까 하고 말이예요.
>
>더이상 게시판에 욕설로 도배하며 대다모에서 매일 몇시간씩 낭비하는건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
>
>주제넘지만, 이 게시판의 서로의 고통을 나누고 위로해주며 많은 조언들이 넘처나는 게시판으로 되돌아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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