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보 2갑 바가지 쓰고 많은분들이
넘비싸다고 환불받으라고 조언해주셔서
환불받으러 갔는데 다른약사가 있더라고요
첨엔 처방전으로 처방받은약은 환불안된다고
헛소리 하길래 다른손님 들으라고 큰소리로
같은지역에 여기서 멀지도 않은약국에선 57000원 달라는데
여긴 8만원 넘는게 말이되냐고 따지니까
저한테 따지셔도 소용없다고 제가 팔았냐고 이상한 변명만하길래
그럼 어제 내가 그쪽 약사님이 근무할때 약 샀으면
뭐 가격이 달라지냐고 여긴 약사마다 같은약인데 가격다르게 받냐고
왜 같이 일하는 직원이 그런건데 나몰라라 하냐고 따지니까
잠시만요 하고 알바생한명 데리고 조제실로 들어가더니
3분있다 나와서 환불해 드릴게요 카드주세요 하더라고요
어제 노라바님이 피부과 근처 약국은 칼만 안들었지 강도라고 하셨는데
정말 맞는말이에요
환불받으러 가기전에 약국 12군데 전화해보니 대부분 아보다트는 없다고하고
있어도 가장 싼곳이 68000원 부르길래 마지막으로 집에서 가장 가까운
옆단지 아파트상가에 있는 약국 전화해보니까 생각지도 못했는데 2갑에 57000원이라고
해서 가서 샀네요
처방전 얼마주고 발급받았냐길래 2달 2만원 줬다니까
담부턴 4층 내과가서 1층 약국에서 알려줘서 왔다고하면 싸게 해줄거라고
앞으로는 거기서 처방받으라고 알려주더라고요
약 설명도 아보다트가 M자 탈모까지 막아줘서 몇년전부터 찾는사람이 많아서
취급하게 됐다..제네릭도 파냐고 물어보니까 첨엔 취급했는데
아보다트랑 가격차이가 많이안나서 그런지 대부분 아보다트 찾아서
제네릭은 안판다고 자세히 설명해주더라고요
어제 구매했던 약국하고 불과 3키로 미터 떨어진 약국인데 어쩜 이리 차이가 나는지...
약 구매하시러 멀리다니시는분들 집근처 약국부터 한번 전화해보세요
당연히 없겠지 했는데 있다고해서 좀 놀람...
혹시나 해서 대다모에 글 올려보실 정말 잘한거 같아요
한군데 뚫어놓으니까 속이 시원하네요
도움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환불 안받고 그냥 먹었으면 약먹을때마다 짜증날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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