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18살 고딩때
애들이 이마좀넓고 정수리 머리업다고 말할떄
존내 심각하게 고민 하고있엇거덩요
졸업할때까지 쌔빠지게 고민하다가 공부는안하고
20살 처먹으니깐 엠자 빠지는거 알앗고
21살쯤에 m자가 0 자 됫구요
정수리만 덩그러니 남느거...........
이미 그전엔 삭발상태로 다녓는대
사람이란게 참 재밌는게
처음엔 어떻게 모자쓰고 쉬팍 365일 댕기냐고 좌절오만가지 하고
딴사람이 모자 벗으라고 하면 얼마나 또 쪽팔리고 변명우에하노 그 생각만하고
근대 또 막상써보니
창모자 첨쓸때 어색한거처럼 창모자 적응되니
비니 모자도 함써보고..비니모자 존내 어색하더만 좀 써보니 적응되고
옷에 맞게 코디도 해보고
운동해서 몸도 키워보고
귀도 뚜러보고
할꺼 다 해보니 별로 이렇게 사는것도 나쁘진 않다는 생각을하내요
추하게 머리숱마나보일려고 감추고 가발쓰느것보다는
전 이상태가 더 편하구요.... 두상이 이쁘지 안터라도 당당히 삭발하길 권장합니다..
글구 여자는 또 어케만나서 결혼은 또 어케할까 존내 오만상고민 또 상고민
제가 원래 고민이 많고 한가지 걱정되는일이 생기면 365일 고민하는놈인대
별로 그런것도 없내용...여자들 만나도 그냥 닌 왜 맨날 모자 쓰고댕기냐 카면
머리가 별로업어서 삭발하고 모자 쓴다 카고 치우고요 ....그럼 담부터 안무러봄
남의 속 일일이 생각할꺼 업고
그냥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고사세요
그냥 인생 뭐 몇천년 사는것도 아니고
길어밧자 100년도 못살고 뒤질껀대
게다가 막 싸돌아 댕기는건 40~50 대면 종칠탠대
할꺼 다 해보고 뒤질라고요
담배탈모에 안좋고 암걸려 뒤진다 캐도 어차피 한번살고 뒤질껀대
그냥 피구요. 게임도 한번 미쳐보고 공부도 열심히 한번 해보고
여자도 너무 외모 따지지말고 그냥 솔직히 뭐 같이 생겨도
안사겨봤으면 그냥 사겨보세요 여자 얼굴따지면 솔직히 사길놈 별로 없습니다 그쵸?
여잔 다 똑같다는걸 느끼게 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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