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에 안들르는 건 아닙니다. 글을 안남길 뿐이지요.
적어도 2주에 한번은 들어오는데, 평일은 시간이 잘 안나서 휴일에 주로 들어오구요.
저 욕하는 사람들 때문에 발길이 뜸해진 거 아닙니다.
원년 회원들이 하나 둘 사라지면서 대다모 자유 게시판의 커뮤니티 기능이 많이 상실됐습니다.
하물며 다른 탈모 사이트는 말할 것도 없지요. 특정 육모 제품을 공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어차피 구입할 사람들이야 싸게 사서 좋을 수도 있겠지만,
선전 효과에 의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의 사용자 층이 늘어나는 효과가 훨씬 크기에 문제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새로운 개선을 관찰하는데 적어도 6개월 이상이 필요 합니다.
그래서 제가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글을 올리러 올겁니다. ^^
치료가 피나스테리드 4년 9개월, 미녹시딜 4년 4개월 됐습니다.
치료 2년이 지나면서 개선 속도가 격감했지만, 아직도 조금씩 발모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앞머리 헤어라인 부근에요. 너무 변화가 느려서 속이 탑니다만, 아무튼 나빠지지 않고,
오히려 꾸준히 계속 좋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좋아질수록 바램도 커져서 항상 만족은 안됩니다. 어차피 지금과 같은 치료로는 탈모 이전 상태로
돌아갈 수는 없으니까요. 아무튼 지금 속도대로 좋아진다면 올해 말에는 치료의 최종 목표인 앞머리 헤어라인
부근 개선에 어느 정도 윤곽이 나타날 거라 예상하고 있어요.
제 글을 보시고 치료를 시작하셨다니 감사합니다. 제가 5년여전 첫 치료기를 올렸던 목적도 그것이었습니다.
저도 탈모 선배가 남겨놓은 치료기로부터 시작했으니까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되도록 빨리 유전 탈모임을 자각해서 빨리 치료를 시작하고,
치료 시작이 늦었더라도 검증된 약물이 효과를 준다면 꾸준히 관리하면
잘 버틸 수 있을 겁니다.
안타까운 점은, 치료가 너무 늦었거나, 검증된 약물이 효과를 주지 못하거나 적은 부류도 탈모인의 절반 이상에
육박한다는 점입니다.
그럼, 꾸준히 치료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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